판다 갤러리 ‘바오 하우스’ 인기… 에버랜드, 열흘 만에 1만명 돌파

김민영 2024. 1. 31. 04: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에버랜드의 판다 갤러리 '바오 하우스'가 연일 매진 행렬을 기록하고 있다.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이 운영하는 에버랜드는 바오 하우스 오픈 열흘 만에 관람객 1만명을 돌파했다고 30일 밝혔다.

에버랜드는 "스마트 예약 오픈 즉시 마감될 정도로 관심이 높다"며 "매일 전 시간 매진을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에버랜드는 바오 하우스 오픈 뒤 판다월드 이용객도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배가량 증가했다고 덧붙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에버랜드의 판다 갤러리 ‘바오 하우스’가 연일 매진 행렬을 기록하고 있다.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이 운영하는 에버랜드는 바오 하우스 오픈 열흘 만에 관람객 1만명을 돌파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20일 문을 연 바오 하우스는 약 430㎡ 규모다. 인기 판다 푸바오뿐 아니라 판다 가족, 사육사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체험할 수 있도록 조성됐다. 한 번에 40명씩 입장해 약 15분간 이용하는 곳이다. 에버랜드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의 온라인 예약제도인 스마트 줄서기로 사전 예약을 받고 있다.

에버랜드는 “스마트 예약 오픈 즉시 마감될 정도로 관심이 높다”며 “매일 전 시간 매진을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에버랜드는 바오 하우스 오픈 뒤 판다월드 이용객도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배가량 증가했다고 덧붙였다.

김민영 기자 mykim@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