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림교회 창립 70주년 기념 스토리북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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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림교회(김정석 목사)가 창립 70주년 기념 스토리북 '광림교회 70년, 그 불꽃같은 이야기(사진)'를 발간했다고 30일 밝혔다.
1953년 북에 있던 그리스도인들이 신앙의 자유를 찾아 월남해 고야사 절터에서 가마니를 깔고 드렸던 예배 이야기부터 광림교회를 세계 최대 감리교회로 이끌었던 김선도(1930~2022) 목사의 흔적도 엿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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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림교회(김정석 목사)가 창립 70주년 기념 스토리북 ‘광림교회 70년, 그 불꽃같은 이야기(사진)’를 발간했다고 30일 밝혔다. 책에는 한국 초기 감리교회를 시작으로 광림교회 사역의 열매를 세움과 비움, 채움, 나눔, 다움 등 5개 파트로 나눠 글과 사진으로 담아냈다. 1953년 북에 있던 그리스도인들이 신앙의 자유를 찾아 월남해 고야사 절터에서 가마니를 깔고 드렸던 예배 이야기부터 광림교회를 세계 최대 감리교회로 이끌었던 김선도(1930~2022) 목사의 흔적도 엿볼 수 있다. 또 ‘신사동 시대’에 더불어 김정석 목사가 부임한 뒤 부흥과 함께 역동적으로 바뀐 교회공동체 이야기와 목회 비전(L.I.G.H.T)에 대한 소개도 녹아 있다.
최경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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