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먼드제임스, AMD 투자등급 하향…주가 9.6% 상승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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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먼드 제임스가 AMD 투자 등급을 낮췄다.
30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레이먼드 제임스는 AMD에 대한 인공지능 기대치가 너무 높아졌다고 보고, 이 회사의 등급을 '강력 매수'에서 '아웃퍼폼'으로 낮췄다.
분석가 Srini Pajjuri는 "우리는 AMD의 기본 사업이 2025년에 주당 $3.5-4를 벌 것으로 예상한다"며 "이는 AI GPU가 주당 3달러 이상의 수익을 기여해야 한다는 것과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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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엄수영 기자]
레이먼드 제임스가 AMD 투자 등급을 낮췄다.
30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레이먼드 제임스는 AMD에 대한 인공지능 기대치가 너무 높아졌다고 보고, 이 회사의 등급을 '강력 매수'에서 '아웃퍼폼'으로 낮췄다.
또한 주당 목표가를 190달러에서 195달러로 올렸는데, 이는 주가 상승 잠재력이 9.6%라는 의미다.
분석가 Srini Pajjuri는 "우리는 AMD의 기본 사업이 2025년에 주당 $3.5-4를 벌 것으로 예상한다“며 ”이는 AI GPU가 주당 3달러 이상의 수익을 기여해야 한다는 것과 같다“고 말했다.
그는 “AMD가 약 20%의 시장 점유율을 차지하는 것은 불가능하지 않지만, 이점을 인정하는 것은 조금 이르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AMD 주식은 장전 거래에서 약간 하락했으며, 2024년에는 이미 20.6% 급등한 상태다.
엄수영기자 bora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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