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넓어졌다" 제이쓴, 새해맞이 이사…子 준범 '아빠' 소리에 감격 (슈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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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쓴이 준범이의 첫 '아빠' 부름에 감격했다.
이날 오전 준범은 제이쓴을 "아빠"라고 불러 모두를 감탄케 했다.
준범이를 향해 걸어오던 제이쓴은 "드디어 아빠라 그랬어? 아빠라 그랬어?"라며 다시 준범이가 본인을 불러주기를 바랐으나 준범이는 해맑은 웃음으로만 답을 대신했다.
이때 준범이 역시 제이쓴의 행동에 관심을 갖고 박을 깨뜨리자, 제이쓴은 "신기해 죽겠네. 준범아, '슈돌' 할 게 아니라 우리 '세상에 이런 일이' 나가자"라고 제안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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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효반 기자) 제이쓴이 준범이의 첫 '아빠' 부름에 감격했다.
30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는 최강창민과 소유진의 나레이션으로 '헤이, 우리 집으로 모여' 편이 진행됐다.
이날 오전 준범은 제이쓴을 "아빠"라고 불러 모두를 감탄케 했다.
준범이를 향해 걸어오던 제이쓴은 "드디어 아빠라 그랬어? 아빠라 그랬어?"라며 다시 준범이가 본인을 불러주기를 바랐으나 준범이는 해맑은 웃음으로만 답을 대신했다.
한편, 제이쓴은 새해를 맞아 이사했다고. 그는 지난 번 이사 준비를 위해 '슈돌'에서 플리마켓까지 열어 새로운 집에 대한 기대를 끌어모은 바 있다.
소유진은 "집 넓어졌다"라며 새집에 감탄했고, 제이쓴은 집에 행운이 깃들기를 바라며 종을 울리고 박을 치는 등 여러 민속신앙을 따랐다.
이때 준범이 역시 제이쓴의 행동에 관심을 갖고 박을 깨뜨리자, 제이쓴은 "신기해 죽겠네. 준범아, '슈돌' 할 게 아니라 우리 '세상에 이런 일이' 나가자"라고 제안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화면 캡처
이효반 기자 khalf072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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