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 산건위, 산하기관⋅기업체 방문 애로사항 청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이병철)가 30일 제275회 임시회 기간 중 홍도육교 하자보수 현장, 신용보증재단, 나노팀(기업체), 과학산업진흥원 등 주요 산하기관과 기업체를 방문해 각 기관의 운영 현황 등을 청취하고 시설을 점검했다.
마지막으로는 대전과학산업진흥원을 방문해 최근 괄목할 만한 성장과 큰 성과를 이룬 임직원들을 격려하는 한편 바이오, 나노반도체, 국방, 우주산업 등 대전의 전략산업 중점 육성과 지역 연구기관과의 공동 연구로 선순환 생태계 구축도 주문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이병철)가 30일 제275회 임시회 기간 중 홍도육교 하자보수 현장, 신용보증재단, 나노팀(기업체), 과학산업진흥원 등 주요 산하기관과 기업체를 방문해 각 기관의 운영 현황 등을 청취하고 시설을 점검했다.
산건위원들은 먼저 동구 홍도동 지하차도 하자보수 현장을 방문하여 하자보수 실태를 점검하고 안전한 도로환경 조송을 주문했다. 홍도지하차도는 지난 2021년 개통한 이래 벽체 누수 등 하자가 발생하여 시민 통행 불편이 지속적으로 발생한 현장이다.
이어 대전지역의 영세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의 금융파트너로 서민 경제의 든든한 밑거름 역할을 하는 대전신용보증재단을 방문해 기관 운영 현황을 보고 받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또 자동차용 열관리 소재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으로 최근 글로벌 대기업과 납품 계약을 체결하는 등 지역 내 우수한 중견기업체인 대전시 신동 과학비즈니스벨트 지구에 위치한 나노팀(nano TIM)을 방문해 기업 운영에 적극적인 협조를 약속했다.
마지막으로는 대전과학산업진흥원을 방문해 최근 괄목할 만한 성장과 큰 성과를 이룬 임직원들을 격려하는 한편 바이오, 나노반도체, 국방, 우주산업 등 대전의 전략산업 중점 육성과 지역 연구기관과의 공동 연구로 선순환 생태계 구축도 주문했다.
이병철 산업건설위원장은 "시정 현장의 구석구석을 꼼꼼히 살피고 현장 애로사항을 적극 청취해 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세대분리 성공해 자립하고 싶어요” 독립제약청년들의 바람 [이상한 나라의 세대분리법⑨]
- 비트코인 급등에 신바람난 거래소…“황금기 왔다”
- 이재명 선고 하루 전 ‘김건희 특검안’ 던진 민주당, 속내는
- 국민연금 보험료 오르는데…전액 부담하는 ‘지역가입자’ 어쩌나
- 尹, 韓 요구 다 수용했지만…기자회견 긍정 ‘23.2%’ 이유는
- ‘트럼프 트레이드’에 불타는 코인장, 비트코인 상승세 지속될까
- 이재명에 쏠리는 청년층 지지…尹반사효과인가 전략적 성과인가
- AI로 살펴보는 디자인 한자리에…미래 디자이너 양성까지 [가봤더니]
- [단독] 자동차 수리 고지 의무 10년간 제자리…수입차, 중고 판매 사각지대
- 금융그룹 계열 KB·하나증권 수장 임기 막바지…연임 관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