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이통' 주파수 경매 2천억 육박…내일 속개
박해린 2024. 1. 30.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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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이동통신사를 선정하는 5G 28㎓ 대역 주파수 경매가 과열 양상을 보이고 있다.
최고 입찰액은 2천억원을 육박해 과거 통신사가 할당받았던 가격(2070억~2080억)에 근접한 수준까지 치솟았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4일차 28㎓ 대역 주파수 경매에 스테이지엑스와 마이모바일이 참여한 가운데 38라운드, 최고 입찰액 1955억원으로 종료했다고 30일 밝혔다.
경매는 내일 오전 39라운드부터 속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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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박해린 기자]
제4이동통신사를 선정하는 5G 28㎓ 대역 주파수 경매가 과열 양상을 보이고 있다.
최고 입찰액은 2천억원을 육박해 과거 통신사가 할당받았던 가격(2070억~2080억)에 근접한 수준까지 치솟았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4일차 28㎓ 대역 주파수 경매에 스테이지엑스와 마이모바일이 참여한 가운데 38라운드, 최고 입찰액 1955억원으로 종료했다고 30일 밝혔다.
경매는 내일 오전 39라운드부터 속개될 예정이다.
박해린기자 hlpark@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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