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사위와 인증샷, 정용진 인맥 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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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남다른 인맥을 과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에는 미국 출장 중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맏사위인 '재러드 쿠슈너(Jared Kushner)'를 만난 사진을 공개했다.
30일 정 부회장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재러드 쿠슈너와 어깨동무를 하고 웃는 사진을 올렸다.
재러드 쿠슈너는 트럼프 대통령 집권 시절 백악관 선임고문과 대통령실 산하 미국혁신국장을 역임한 인물로, 도널드 트럼프의 딸 이방카 트럼프의 남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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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부회장, 최근 남다른 인맥 과시 중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남다른 인맥을 과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에는 미국 출장 중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맏사위인 '재러드 쿠슈너(Jared Kushner)'를 만난 사진을 공개했다.
30일 정 부회장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재러드 쿠슈너와 어깨동무를 하고 웃는 사진을 올렸다. 정 부회장은 사진과 함께 "키가 엄청나게 크신 유명하신 분 만났음"이라고 말했다.
재러드 쿠슈너는 트럼프 대통령 집권 시절 백악관 선임고문과 대통령실 산하 미국혁신국장을 역임한 인물로, 도널드 트럼프의 딸 이방카 트럼프의 남편이다. 현대 정통파 유대교 집안에서 전통적인 교육을 받으며 성장했고, 1998년에 그의 아버지가 하버드 대학교에 250만 달러(약 33억 2250만원)를 기부한 덕에 하버드 대학교에 진학했다고 알려져 있다.
해당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용진 회장님 인맥왕이시네요", "노는 물이 다르다", "연일 유명한 사람을 만나는 유명한 분", "미국과 한국의 공동 번영을 위해 힘써달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 부회장은 자신의 SNS에 연일 남다른 인맥을 과시해 부러움을 자아내고 있다. 앞서 정 부회장은 프랑스 파리와 미국 뉴욕 출장길에 올라 명품 브랜드 발망(Balmain)의 디자인 수장 올리비아 루스탱(Olivier Rousteing)과 의류 브랜드 '게스트 인 레지던스(Guest in Residence)'를 운영 중인 모델 지지 하디드와의 만남을 인증했다. 이외에도 미국 메이저리그(MLB) 뉴욕 양키스 구단 유격수 출신 데릭 지터(Derek Jeter)와 만난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고기정 인턴 rhrlwjd031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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