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상연가’ 박지훈, 불길 앞 망연자실…필사적인 홍예지 포착 [TV엿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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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연가'에서 배우 박지훈, 홍예지가 화마를 마주한다.
20일 KBS2 월화드라마 '환상연가'에서는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사조 현(박지훈 분)과 연월(홍예지 분)이 또 다른 위기를 맞는다.
앞서 연월은 악희(박지훈 분)에게 자신이 연모한 사람이 당신이 아니라 사조 현이라고 명확하게 입장을 전했고, 사조 현 역시 그의 곁에 돌아와 사랑의 감정을 확인했다.
하지만 연월이 사조 융(황희 분)의 출생의 비밀을 알게 되면서 이들을 향한 위협의 손길이 더욱 거세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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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연가’에서 배우 박지훈, 홍예지가 화마를 마주한다.
20일 KBS2 월화드라마 ‘환상연가’에서는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사조 현(박지훈 분)과 연월(홍예지 분)이 또 다른 위기를 맞는다.
앞서 연월은 악희(박지훈 분)에게 자신이 연모한 사람이 당신이 아니라 사조 현이라고 명확하게 입장을 전했고, 사조 현 역시 그의 곁에 돌아와 사랑의 감정을 확인했다. 하지만 연월이 사조 융(황희 분)의 출생의 비밀을 알게 되면서 이들을 향한 위협의 손길이 더욱 거세졌다.
공개된 스틸에는 눈앞에서 불길이 치솟는 가운데 망연자실한 사조 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사조 현은 허망한 표정으로 주저앉은 채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고, 칼을 빼 든 호위무사와 불길 속에서 탈출하는 궁인의 모습이 함께 포착됐다.
뿐만 아니라 자객의 복장을 한 연월이 포박된 여인들을 풀어 주고 있는 모습도 담겼다. 불이 여기저기 옮겨 붙어 가는 공간 안에서 연월은 필사적으로 사람들을 구하려 하고, 붙잡힌 이들은 처절하게 절규하고 있다. 연월이 불 속에 갇히게 된 사연과 함께 긴박한 상황에서 무사히 탈출할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오후 10시 1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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