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택구 예비후보 “CTX 둔산 신도시 획기적 변화의 축 될 것”

이익훈 2024. 1. 30.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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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택구 국민의힘 대전 서구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둔산 신도시 상전벽해 프로젝트의 엔진이 될 CTX 건설사업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전문가들과 머리를 맞댔다.

 이 예비후보는 "CTX 사업이 충청권 메가시티의 성공 가능성을 높이고 대전 '상전벽해' 프로젝트의 '엔진'으로 둔산 신도시의 획기적 변화의 한 축이 될 것"이라며 "CTX 사업과 둔산역(가칭) 신설이 빠르게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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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들과 CTX 건설 위한 정책간담회 개최
이택구 대전 서구을 국회의원선거 예비후보가 30일 오후 CTX 건설을 위한 정책 간담회 개최한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왼쪽부터 조성배 도시계획학 박사, 이택구 예비후보, 정왕국 교수) 이택구예비후보

이택구 국민의힘 대전 서구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둔산 신도시 상전벽해 프로젝트의 엔진이 될 CTX 건설사업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전문가들과 머리를 맞댔다. 

이 예비후보는 30일 오후 1시 30분 서구미래캠프에서 정왕국 우송대학교 철도경영학과 교수와 조성배 도시계획박사 등과 함께 CTX 건설을 위한 정책 간담회를 개최했다. 

정 교수는 "CTX로 인해 대전은 획기적인 생활권이 형성될 수 있다"며 "기존 철도보다 빠르고 대전과 세종, 충북을 단일 생활권으로 형성시킬 수 있는 만큼 경제성을 잘 분석해 빠르게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 박사는 "CTX 건설로 대전은 대한민국에서 중심이 될 수 있다는 미래 가능성을 높인다"며 "‘둔산역’(가칭)의 경우 호남과 영남을 아우르며 커뮤니티 시설 등 복합공간으로 조성 될 경우 외부 인구유입 역시 많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예비후보는 "CTX 사업이 충청권 메가시티의 성공 가능성을 높이고 대전 ‘상전벽해’ 프로젝트의 ‘엔진’으로 둔산 신도시의 획기적 변화의 한 축이 될 것"이라며 "CTX 사업과 둔산역(가칭) 신설이 빠르게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전=이익훈 기자 emadang@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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