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윤경 "사천남해하동 민생문제 해결, 제가 적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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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윤경(71년생·전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가 30일 오전 경남 사천시청 브리핑룸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천남해하동 지역구에 출사표를 던졌다.
제윤경 예비후보는 20대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 사천남해하동 지역위원장, 전 경기도일자리재단 대표, 더불어민주당 원내 대변인, 원내 부대표 등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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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사천 강무성]
▲ 제윤경(71년생 정당인)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가 1월 30일 오전 10시 30분 사천시청 브리핑룸에서 총선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천남해하동 지역구에 출사표를 던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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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윤경 예비후보는 "저는 20대 국회때 초선의원으로 활동하며 채권 이력제도 도입, 금융회사의 부실채권 매각 규제, 채무 독촉에 관한 정부 가이드라인 정비, 신용회복 위원회 공적 기능 강화 등의 제도 개선을 이루어 냈다"며, "은행들과 금융공기업들이 보유한 300만 명의 부실채권 44조 원을 소각하는 성과를 이뤄내기도 했다"고 국회의원 시절 성과를 설명했다.
제윤경 예비후보는 "저는 가난하고 소외된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는 진정성과 공감 능력이 있다"며 "윤석열 정부 이후 심화된 가계 빚으로 인한 민생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2대 국회의원 선거에 나서게 됐다"고 말했다.
제 예비후보는 "깃발만 꽂으면 당선이라는 이유로 유권자를 보고 정치를 하는 것이 아니라 당 공천에만 혈안이 되어 지역주민들은 소외 시켜온 정치를 심판하기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며 "우주항공도시의 비상을 준비하는 사천, 10만 생태관광 도시를 준비하는 남해, 귀농귀촌의 메카 하동을 견인하기 위해서는 저 제윤경이 적임자"라고 강조했다.
이어 "윤석열 정권의 폭주를 막고, 대한민국 퇴행을 막으려면 이번 총선에서 윤석열 정권과 여당을 심판해야 한다. 총선에서 야당이 반드시 승리해야 한다. 저는 주권자인 국민의 뜻을 받들고 주권자에게 사랑받는 정치를 하겠다"고 밝혔다.
제윤경 예비후보는 20대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 사천남해하동 지역위원장, 전 경기도일자리재단 대표, 더불어민주당 원내 대변인, 원내 부대표 등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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