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군-부산 칠드런스 뮤지엄, 취약계층 아동 대상 체험교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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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기장군은 지난 26일 저소득 취약계층 아동에게 다양한 교육‧문화 체험 기회 제공을 위해 '부산 칠드런스 뮤지엄'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참여 아동들은 STEM+SPORTS를 접목한 과학·미래기술·공학·수학·스포츠로 구성된 36가지의 체험 교육을 제공받는다.
부산 칠드런스 뮤지엄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관내 취약계층 아동들이 체험 교육으로 놀면서 배움을 얻고, 어른도 함께 즐기며 추억을 남길 수 있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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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 함께 하는 프로그램...유대감 형성
부산 기장군은 지난 26일 저소득 취약계층 아동에게 다양한 교육‧문화 체험 기회 제공을 위해 ‘부산 칠드런스 뮤지엄’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아동이 스스로 문제를 인식하고 창의적인 해결방법을 설계해 문제 해결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을 통해 참여 아동들은 STEM+SPORTS를 접목한 과학·미래기술·공학·수학·스포츠로 구성된 36가지의 체험 교육을 제공받는다.
이를 통해 아동이 직접 몸으로 체험하고 문제를 해결하면서 사고력과 상상력을 기를 수 있으며, 특히 보호자와 함께하는 체험활동을 통해 정서적인 안정도 도모할 수 있다.
부산 칠드런스 뮤지엄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관내 취약계층 아동들이 체험 교육으로 놀면서 배움을 얻고, 어른도 함께 즐기며 추억을 남길 수 있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부산=윤채라 기자 cofk110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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