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감사협회, 2024년 신년세미나 열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감사협회가 갑진년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감사위원 신년 세미나'를 개최했다.
지난 26일 서울시청 시민청 태평홀에서 열린 이번 신년 세미나는 최고감사책임자들을 대상으로 감사 전문성 함양과 감사 경험을 공유하는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CIA인 이욱희 한국감사협회장은 "앞으로 협회의 활동에 CIA가 더 활발하게 참여하고 전문성을 함양하여, 감사 분야의 미래를 선도해달라"고 당부했다.
한국감사협회는 감사원 소관 비영리법인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욱희 감사협회장 “감사 분야의 미래 선도해달라”
한국감사협회가 갑진년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감사위원 신년 세미나’를 개최했다.
지난 26일 서울시청 시민청 태평홀에서 열린 이번 신년 세미나는 최고감사책임자들을 대상으로 감사 전문성 함양과 감사 경험을 공유하는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52명의 감사(위원)과 13명의 CIA(국제공인내부감사사) 신규합격자가 자리를 같이 했다.
특별초청강연에서는 윤여선 카이스트 경영대 학장이 ‘디지털경제시대의 기업 전략과 비즈니스 모델의 혁신’을 주제로 통찰을 공유했다.
또 전본희 한국콘텐츠 진흥원 상임감사는 ‘조직문화 혁신과 상자 밖의 생각을 이끄는 창의적 감사 리더십’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마지막 시간에는 도용복 사라토가 회장이 강연자로 나서 ‘음악이 있는 세계문화 기행’을 주제로 다양한 삶의 경험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세미나에는 신규 CIA합격자를 위한 CIA 수여식이 함께 진행됐다. CIA인 이욱희 한국감사협회장은 “앞으로 협회의 활동에 CIA가 더 활발하게 참여하고 전문성을 함양하여, 감사 분야의 미래를 선도해달라”고 당부했다.
한국감사협회는 감사원 소관 비영리법인이다. 감사인의 자질 향상과 경영 합리화에 전력을 다하는 기관으로 공공기관과 사기업, 금융기관의 감사 및 감사위원, 공인내부감사사, 감사실무자 등 1600여 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있다.
최은희 기자 joy@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재명, 웃으며 들어갔지만 ‘징역형’…무죄 확신하던 민주당도 ‘분주’
- KB금융, 양종희 회장 지휘 ‘사회공헌 전략 체계’ 구축
- “사실 바로 잡겠다”…유튜버 쯔양, 구제역 재판 증인 출석
- 이재명 ‘징역형 집유’…與 “대한민국 정의 살아있다” 활짝
- “참담” “안 믿겨” 무죄 확신한 민주당 ‘탄식’…李 징역형에 ‘단일대오’
- 김기현 “이재명 1심 판결…민생·법치의 승리”
- 이재명 1심 징역형…한동훈 “사법부에 경의를 표한다”
- ‘치고 빠짐의 미학’…펄어비스 ‘붉은사막’ 해봤더니 [지스타]
- ‘김가네’ 김정현 대표, 성폭력·횡령 혐의 부친 김용만 해고
- 코스피 2400 사수, 삼성전자 7% 급등 [마감 시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