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중고등학교와 특수학교 교장,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캠페인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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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양주시 관내 중고등학교와 특수학교 교장들이 국제스케이트장 양주 유치 캠페인을 벌이는 등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에 발벗고 나섰다.
양주시(시장 강수현)는 지난 26일 시청 상황실에서 관내 중학교, 고등학교, 특수학교장들이 양주시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기원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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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양주시 관내 중고등학교와 특수학교 교장들이 국제스케이트장 양주 유치 캠페인을 벌이는 등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에 발벗고 나섰다.
양주시(시장 강수현)는 지난 26일 시청 상황실에서 관내 중학교, 고등학교, 특수학교장들이 양주시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기원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관내 학교장 19명은 2024년 상반기 학교장 간담회를 앞두고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기원하고자 응원 피켓을 들었다.
이번 행사는 지난번 초등학교장 유치 기원에 이어 두 번째로 관내 교육계 인사들도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바라는 마음으로 참여한 뜻깊은 자리였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각 학교장에게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한 관내 홍보 활동에 적극 힘써 달라고 요청했으며, 스케이트장 유치로 인한 학생들의 혜택 및 동계스포츠 인력 양성의 중요성에 관해 설명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양주시 국제스케이트장의 유치에 각 분야에 인사들이 동참하고 있어 자긍심을 느끼고, 유치 결정 시까지 시민 홍보 활동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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