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포토] '참담'한 이태원 참사 유가족 [이태원참사_기록]

이정민 2024. 1. 30.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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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이태원 참사 유가족이 30일 오후 서울광장 분향소 앞에서 열린 '10.29 이태원 참사 특별법 국무회의 심의 결과에 대한 기자간담회'에서 생각에 잠겨 있다.

기자회견 참석자들은 이태원특별법에 대한 윤석열 정부의 거부권 행사는 "진상규명 없는 배상 지원이란 이름으로 유가족을 모욕한 것"이라며 "윤석열 대통령과 정부 관료들, 국민의힘 의원들은 역사에 남을 죄를 지었으며 윤석열 정부야 말로 '위헌정부'"라고 규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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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9 이태원 참사 특별법 국무회의 심의 결과에 대한 기자간담회 현장

[이정민 기자]

▲ [오마이포토] "윤석열 정부는 역사에 남을 죄를 지은 위헌정부!" 
ⓒ 이정민
한 이태원 참사 유가족이 30일 오후 서울광장 분향소 앞에서 열린 '10.29 이태원 참사 특별법 국무회의 심의 결과에 대한 기자간담회'에서 생각에 잠겨 있다.
기자회견 참석자들은 이태원특별법에 대한 윤석열 정부의 거부권 행사는 "진상규명 없는 배상 지원이란 이름으로 유가족을 모욕한 것"이라며 "윤석열 대통령과 정부 관료들, 국민의힘 의원들은 역사에 남을 죄를 지었으며 윤석열 정부야 말로 '위헌정부'"라고 규탄했다.   
 
▲ 참담한 이태원참사 유가족 
ⓒ 이정민
 
 이태원참사 유가족들과 민변 변호사 등이 30일 오후 서울광장 분향소 앞에서 '10.29 이태원 참사 특별법 국무회의 심의 결과에 대한 기자간담회'를 하기에 앞서 묵념을 하고 있다.
ⓒ 이정민
 
 이태원참사 유가족들과 민변 변호사 등이 30일 오후 서울광장 분향소 앞에서 '10.29 이태원 참사 특별법 국무회의 심의 결과에 대한 기자간담회'를 하고 있다.
ⓒ 이정민
 
 이태원참사 유가족들이 30일 오후 서울광장 분향소 앞에서 열린 '10.29 이태원 참사 특별법 국무회의 심의 결과에 대한 기자간담회'에서 생각에 잠겨 있다.
ⓒ 이정민
 
▲ "윤석열 정부는 역사에 남을 죄를 지은 위헌정부!" 이태원참사 유가족들과 민변 변호사 등이 30일 오후 서울광장 분향소 앞에서 '10.29 이태원 참사 특별법 국무회의 심의 결과에 대한 기자간담회'를 하고 있다. 기자회견 참석자들은 이태원특별법에 대한 윤석열 정부의 거부권 행사는 "진상규명 없는 배상 지원이란 이름으로 유가족을 모욕한 것"이라며 "윤석열 대통령과 정부 관료들, 국민의힘 의원들은 역사에 남을 죄를 지었으며 윤석열 정부야 말로 '위헌정부'"라고 규탄했다.
ⓒ 이정민
 
ⓒ 이정민
 
ⓒ 이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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