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거 이정후, 2월 1일 출국해 현지 적응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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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기간 6년, 총액 1억1300만 달러의 어마어마한 금액에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와 계약을 체결한 이정후가 첫 시즌 준비에 본격적으로 돌입한다.
이정후는 곧바로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의 샌프란시스코 스프링캠프 훈련 시설로 이동해 시차 등 현지 적응 훈련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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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기간 6년, 총액 1억1300만 달러의 어마어마한 금액에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와 계약을 체결한 이정후가 첫 시즌 준비에 본격적으로 돌입한다.
이정후의 매니지먼트회사인 리코스포츠에이전시는 이정후가 오는 2월 1일 오후 미국으로 출국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정후는 곧바로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의 샌프란시스코 스프링캠프 훈련 시설로 이동해 시차 등 현지 적응 훈련에 돌입한다.
이후 다음 달 중순 시작하는 샌프란시스코의 스프링캠프 일정에 맞춰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로 이동할 예정이다.
이정후는 올 시즌 샌프란시스코의 주전 리드오프 및 중견수로 나설 것으로 예상되는 등 벌써부터 큰 기대와 주목을 받고 있다.
스프링캠프에서 동료들과 처음 호흡을 맞추며 팀 적응에 나설 계획인 이정후는 오는 2월 25일 시카고 컵스와의 시범경기를 통해 샌프란시스코 유니폼을 입고 첫 실전을 치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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