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정보 현황 실시간으로’…대구시 주차정보 통합 ‘첫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시가 모바일앱을 통해 목적지 인근 공영주차장의 주차 가능여부를 확인하고 결제까지 한 번에 할 수 있는 서비스를 도입한다.
이번 사업은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에서 주차관제 중인 주차장을 대상으로 실시간 주차 현황을 제공하고, 주차장 일반정보(위치, 주차면수, 요금 등)는 대구 전역에 대해 제공한다.
김대영 대구시 교통국장은 "주차장 이용 효율을 극대화하고, 수집된 데이터에 대한 주차정보 분석을 통해 향후 주차정책 수립 등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시가 모바일앱을 통해 목적지 인근 공영주차장의 주차 가능여부를 확인하고 결제까지 한 번에 할 수 있는 서비스를 도입한다.
대구시는 30일 ‘통합주차정보시스템 구축사업’ 착수보고회를 갖고 본격 추진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에서 주차관제 중인 주차장을 대상으로 실시간 주차 현황을 제공하고, 주차장 일반정보(위치, 주차면수, 요금 등)는 대구 전역에 대해 제공한다. 향후 구·군, 민간주차장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올해 11월까지 사업을 완료하고, 안정화 기간을 거쳐 12월 서비스 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김대영 대구시 교통국장은 “주차장 이용 효율을 극대화하고, 수집된 데이터에 대한 주차정보 분석을 통해 향후 주차정책 수립 등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대구=최재용 기자 gd7@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빗속의 이재명 “펄펄하게 살아서 인사…결코 죽지 않아”
- 동덕여대 시위, 피해금액 최대 54억원…총동문회 “우려와 개탄”
- 선율에 실려 온 추억…넥슨, 30주년 기념 오케스트라 공연 [지스타]
- 기름값 5주 연속 상승세…월말 되야 떨어진다
- 한미일 정상, ‘3국 협력 사무국’ 출범 결정…“인태 지역 평화 위해 필수”
- 초기치료 중요한 혈액암…“신약 급여 절실”
- 이재명 1심 징역형…한동훈 “사법부에 경의를 표한다”
- 베스트셀링 SUV 볼보 XC60...“인간중심 볼보 철학 집합”
- 진통 끝 배달 수수료 인하…‘조삼모사’ 합의 진통 여전
- ‘김가네’ 김정현 대표, 성폭력·횡령 혐의 부친 김용만 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