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대 사회과학대학, 남희진 한국자산관리공사 이사 초청 ‘2024 콜로키움’ 개최

영남취재본부 이동국 2024. 1. 30.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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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학교 사회과학대학(학장 윤은기)은 남희진 한국자산관리공사 상임이사를 초청, 2024 콜로키움을 개최했다.

남 상임이사는 "사회대 학생과 연구자들이 한국자산관리공사의 기능·현황, 발전 가능성 등을 이해하고 새로운 분야로 진출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며 "오랜 시간 공직에 몸담은 경험으로 사회생활에 대한 노하우도 전해주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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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 소개·‘슬기로운 사회생활’ 주제

동아대학교 사회과학대학(학장 윤은기)은 남희진 한국자산관리공사 상임이사를 초청, 2024 콜로키움을 개최했다.

2024 콜로키움을 개최한 동아대 사회과학대학.

부민캠퍼스 국제관 국제회의실에서 지난 24일 열린 콜로키움엔 라광현 사회과학대학 부학장과 정성문 경제학과장을 비롯한 사회대 교원, 학부생·대학원생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콜로키움은 한국자산관리공사의 기능과 비전을 소개하고 학생들에게 진로 탐색·공직과 사회생활 지혜를 전할 기회를 주기 위해 마련됐다.

부산에 본사를 두고 있는 준정부기관 한국자산관리공사는 국내 유일 공적자산관리전문기관으로서 금융회사 부실채권 인수, 정리와 기업 구조조정 업무, 국유재산관리 등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남 상임이사는 “사회대 학생과 연구자들이 한국자산관리공사의 기능·현황, 발전 가능성 등을 이해하고 새로운 분야로 진출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며 “오랜 시간 공직에 몸담은 경험으로 사회생활에 대한 노하우도 전해주고 싶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이동국 기자 marisd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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