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읍성 복원 첫발, 경찰서 이전 추진
신영삼 2024. 1. 30. 15: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암읍성 복원을 위해 영암경찰서 청사를 이전한다.
전남 영암군과 영암군의회, 영암경찰서는 지난 29일 영암군청에서 '영암경찰서 이전·신축 및 영암읍성 복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역 문화자원인 영암읍성 복원을 위해 영암군은 영암경찰서 신청사 이전 부지를 매입·조성한 다음 현 경찰서 부지와 교환한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영암군‧영암군의회‧영암경찰서 ‘영암읍성 복원 업무협약’ 체결
영암읍성 복원을 위해 영암경찰서 청사를 이전한다.
전남 영암군과 영암군의회, 영암경찰서는 지난 29일 영암군청에서 ‘영암경찰서 이전·신축 및 영암읍성 복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역 문화자원인 영암읍성 복원을 위해 영암군은 영암경찰서 신청사 이전 부지를 매입·조성한 다음 현 경찰서 부지와 교환한다.
영암군의회는 경찰서 신청사 부지 매입·이전 관련 예산 편성에 협력하고, 영암경찰서는 신청사 이전사업에 속도를 내기로 약속했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영암경찰서 이전·신축은 영암읍성 문화재 가치 회복과 지역 내 균형발전을 위해 지역사회가 함께 나서야 할 사안이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영암읍성 복원과 역사문화공원 조성이 성공적으로 이뤄지도록 협력하자”고 전했다.
영암=신영삼 기자 news032@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쿠키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빗속의 이재명 “펄펄하게 살아서 인사…결코 죽지 않아”
- 동덕여대 시위, 피해금액 최대 54억원…총동문회 “우려와 개탄”
- 선율에 실려 온 추억…넥슨, 30주년 기념 오케스트라 공연 [지스타]
- 기름값 5주 연속 상승세…월말 되야 떨어진다
- 한미일 정상, ‘3국 협력 사무국’ 출범 결정…“인태 지역 평화 위해 필수”
- 초기치료 중요한 혈액암…“신약 급여 절실”
- 이재명 1심 징역형…한동훈 “사법부에 경의를 표한다”
- 베스트셀링 SUV 볼보 XC60...“인간중심 볼보 철학 집합” [시승기]
- 두 이닝 9득점 폭발…‘대역전승’ 한국, 놀라웠던 타선 응집력
- 진통 끝 배달 수수료 인하…‘조삼모사’ 합의 진통 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