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뮤지션 로언(Rohen)·화단‧세린 ‘Memories of LOVE’ 발매

이영수 2024. 1. 30. 15: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매력적인 옴니버스 앨범 'Memories of LOVE'가 1월30일 국내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이번 앨범은 MZ뮤지션 3인의 개성이 선명하게 들어있으면서도 사랑과 추억이라는 보편적인 주제를 선택해 세대를 아우를 수 있는 뉴트로의 색감을 앨범 전체에 풍겼다.

앨범 제작은 아시아의 버클리를 지향하는 한국예술원(학장 김형석)이 맡았으며 유통과 프로모션은 한국예술원의 자회사 T9-H엔터테인먼트가 담당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3인 3색 매력적인 옴니버스 앨범 KAC한국예술원 제작
T9-H 엔터테인먼트 제공 

매력적인 옴니버스 앨범 ‘Memories of LOVE’가 1월30일 국내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참여가수는 인디계의 샛별로 주목받고 있는 싱어송라이터 ‘로언(Rohen)’, ‘화단’, ‘세린’이다.

트리플 타이틀로 1번, 2번, 3번 트랙을 장식한 ‘내게로 왔던 시간들’, ‘흰 소국’, ‘겨울향’은 3명의 보컬이 모노드라마를 연기하듯 진솔하고 담백하게 노래하며 러시아의 거장 안톤 체홉의 ‘사랑이란 스스로 어떤 사람이 되어야 하는지를 보여준다(Being in love shows a person who he should be)’라는 말을 떠올리게 한다.

이번 앨범은 MZ뮤지션 3인의 개성이 선명하게 들어있으면서도 사랑과 추억이라는 보편적인 주제를 선택해 세대를 아우를 수 있는 뉴트로의 색감을 앨범 전체에 풍겼다.

앨범 제작은 아시아의 버클리를 지향하는 한국예술원(학장 김형석)이 맡았으며 유통과 프로모션은 한국예술원의 자회사 T9-H엔터테인먼트가 담당한다.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