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뮤지션 로언(Rohen)·화단‧세린 ‘Memories of LOVE’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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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적인 옴니버스 앨범 'Memories of LOVE'가 1월30일 국내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이번 앨범은 MZ뮤지션 3인의 개성이 선명하게 들어있으면서도 사랑과 추억이라는 보편적인 주제를 선택해 세대를 아우를 수 있는 뉴트로의 색감을 앨범 전체에 풍겼다.
앨범 제작은 아시아의 버클리를 지향하는 한국예술원(학장 김형석)이 맡았으며 유통과 프로모션은 한국예술원의 자회사 T9-H엔터테인먼트가 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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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적인 옴니버스 앨범 ‘Memories of LOVE’가 1월30일 국내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참여가수는 인디계의 샛별로 주목받고 있는 싱어송라이터 ‘로언(Rohen)’, ‘화단’, ‘세린’이다.
트리플 타이틀로 1번, 2번, 3번 트랙을 장식한 ‘내게로 왔던 시간들’, ‘흰 소국’, ‘겨울향’은 3명의 보컬이 모노드라마를 연기하듯 진솔하고 담백하게 노래하며 러시아의 거장 안톤 체홉의 ‘사랑이란 스스로 어떤 사람이 되어야 하는지를 보여준다(Being in love shows a person who he should be)’라는 말을 떠올리게 한다.
이번 앨범은 MZ뮤지션 3인의 개성이 선명하게 들어있으면서도 사랑과 추억이라는 보편적인 주제를 선택해 세대를 아우를 수 있는 뉴트로의 색감을 앨범 전체에 풍겼다.
앨범 제작은 아시아의 버클리를 지향하는 한국예술원(학장 김형석)이 맡았으며 유통과 프로모션은 한국예술원의 자회사 T9-H엔터테인먼트가 담당한다.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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