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금리단길 점포 22곳 창업‧환경개선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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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주시는 30일 중심상권인 금리단길의 차별화된 상권 개발과 점포 활성화를 위해 골목길매니지먼트 및 스타점포 현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주낙영 경주시장, 이동협 경주시의회 부의장을 비롯해 창업 점포주, 상인회 등 50명이 참석했다.
골목길매니지먼트 사업은 빈 점포를 활용한 골목식당과 공방 등 12곳에 점포당 3000만원의 창업 컨설팅 및 환경개선비 등을 직‧간접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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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주시는 30일 중심상권인 금리단길의 차별화된 상권 개발과 점포 활성화를 위해 골목길매니지먼트 및 스타점포 현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주낙영 경주시장, 이동협 경주시의회 부의장을 비롯해 창업 점포주, 상인회 등 50명이 참석했다.
골목길매니지먼트 사업은 빈 점포를 활용한 골목식당과 공방 등 12곳에 점포당 3000만원의 창업 컨설팅 및 환경개선비 등을 직‧간접 지원한다.
스타점포 발굴사업은 기존 점포의 상품 및 콘텐츠 강화를 위해 업체 10곳에 환경개선, 직종교육 등의 명목으로 업체당 1000만원 상당을 지원했다.
시는 향후 금리단길에 신라의 빛광장, 금리단 빛거리 등의 이색적인 거리조성과 즐길거리를 발굴해 새로운 핫플레이스로 만드는데 행정력을 집중할 예정이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금리단길이 볼거리‧먹거리 등의 특화 골목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주=안창한 기자 changha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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