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야채·해산물 꽉 채운 '비범한' X.O. 만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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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는 2019년 만두 브랜드 'X.O. 만두'를 론칭하고 냉동만두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X.O. 만두는 'eXtra Ordinary(비범한)'라는 뜻을 담고 있다.
지난해 7월에는 출시 10주년을 맞은 감자떡만두를 리뉴얼해 'X.O. 감자떡만두 고기·김치'로 선보였다.
얇고 투명한 만두피와 당면 없이 속을 꽉 채우고 기존 만두가 다소 크다는 소비자 의견을 반영해 한입에 넣기 좋은 사이즈로 편의성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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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아시아소비자대상 식품 우수상
오뚜기는 2019년 만두 브랜드 ‘X.O. 만두’를 론칭하고 냉동만두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X.O. 만두는 ‘eXtra Ordinary(비범한)’라는 뜻을 담고 있다. 당면을 넣지 않고 고기와 야채, 해산물 등 엄선된 재료로 속을 꽉 채운 제품이 특징이다. 세분화된 소비자 입맛을 고려해 교자와 군만두, 슈마이, 물만두, 손만두, 굴림만두 등 다양한 라인업을 구축했다.
최근에는 ‘눈꽃’을 콘셉트로 화려한 비주얼이 특징인 ‘맛있는 눈꽃교자’를 출시했다. 신제품은 반쪽은 바삭하고, 반쪽은 촉촉한 형태로 두 가지 유형의 맛과 식감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지난해 7월에는 출시 10주년을 맞은 감자떡만두를 리뉴얼해 ‘X.O. 감자떡만두 고기·김치’로 선보였다. 얇고 투명한 만두피와 당면 없이 속을 꽉 채우고 기존 만두가 다소 크다는 소비자 의견을 반영해 한입에 넣기 좋은 사이즈로 편의성을 높였다.
오뚜기 관계자는 "겨울철 대표적인 별미 음식인 만두를 집에서 더욱 맛있고 든든하게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빠르게 변화하는 소비자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제품 개발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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