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리뉴얼 24호점 돌파…"신선함에 편리함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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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는 1997년 창립 이후 경쟁력 있는 가격과 우수한 품질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새로운 쇼핑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은 기존 홈플러스 매장보다 고객 동선을 쇼핑에 최적화했다.
홈플러스는 앞으로도 메가푸드마켓 리뉴얼을 이어가는 동시에 고객 쇼핑을 최적화한 온라인 서비스 고도화 기반의 집객 확대를 통해 홈플러스의 지속 성장 가능성을 높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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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배송 경쟁력으로 소비자 편익 높여
홈플러스는 1997년 창립 이후 경쟁력 있는 가격과 우수한 품질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새로운 쇼핑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홈플러스는 2022년 2월 '세상에 모든 맛이 다 있다'라는 콘셉트로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을 선보였다. 1호점 간석점을 시작으로 2022년 14곳, 2023년까지 10곳의 매장을 리뉴얼 오픈하며 신선식품 중심의 매장으로 전환했다.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은 기존 홈플러스 매장보다 고객 동선을 쇼핑에 최적화했다. 간편함을 중시하는 최근 식문화를 고려해 베이커리와 델리 코너, 샐러드 코너 등을 매장 입구에 배치했다. 이 같은 변화는 실적 상승으로 연결됐다. 지난해 11월 기준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2년차 점포들의 재단장 후 1년간 식품 매출은 최대 95% 뛰었다. 홈플러스는 학동역점을 시작으로 고객 중심적 콘셉트를 익스프레스 점포까지 확장할 계획이다.
아울러 홈플러스는 가격과 상품, 몰, 배송 경쟁력을 강화해 소비자 편익을 높여왔다. '당당치킨'을 필두로 물가안정에 기여하는 '가성비 좋은 마트'의 위상을 공고히 했다. 특히 젊은 요즘 고객들이 중시하는 ‘편리함’과 ‘품질’을 앞세웠다. 경쟁 대형마트들이 대규모 투자와 운영비가 수반되는 온라인 물류센터를 별도 법인으로 운영하고 있는 반면, 홈플러스는 ‘마트직송, ‘1시간 즉시배송’, ‘야간배송’, ‘주류 이지픽업’ 등 다양한 배송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홈플러스는 앞으로도 메가푸드마켓 리뉴얼을 이어가는 동시에 고객 쇼핑을 최적화한 온라인 서비스 고도화 기반의 집객 확대를 통해 홈플러스의 지속 성장 가능성을 높일 계획이다.
이와 함께 홈플러스는 유통업의 특성과 연계한 전 분야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활동을 확대, 실천하고 있다. 핵심 분야로 ▲그린 패키지 ▲착한 소비 ▲교육·캠페인 ▲탄소중립·나눔·상생 등 과제를 향후 5개년 중점 추진 사업으로 정했다.
이제훈 홈플러스 사장은 "유통업의 특성과 연계한 전사적 차원의 ESG 경영 체계를 완성함으로써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해왔다"며 "미래세대 성장을 지원하고, 지속 가능한 ESG 경영을 선도해 고객이 응원하는 회사, 직원이 자부심을 느끼는 회사를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명환 기자 lifehw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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