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하이마트, 고객과 접점 늘리기…'홈 만능해결 서비스' 강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롯데하이마트는 전국 330여개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쇼핑몰을 직영하고 있다.
최근에는 고객과의 접점을 늘리기 위해 가전제품 구매 생애 밀착 케어 서비스인 'Home만능해결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현재 롯데하이마트는 수리, 클리닝, 이전설치, 보증보험 등 가전 구매 후 필요한 각종 서비스를 상담 또는 예약할 수 있는 'Home 만능해결 센터'를 매장 50여곳에 설치해 운영 중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올해 상품·품목 확대예정
롯데하이마트는 전국 330여개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쇼핑몰을 직영하고 있다. 다양한 브랜드의 상품을 비교하며 구매할 수 있도록 1300여개에 이르는 전세계 브랜드를 취급하고 있으며, 풍부한 상품 구성을 갖추고 있다.
최근에는 고객과의 접점을 늘리기 위해 가전제품 구매 생애 밀착 케어 서비스인 'Home만능해결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가전의 경우 다른 유통업에 비해 구매 주기가 길다는 특성을 반영해, 고객들이 가전 구매 이후에 필요로 하는 서비스에 힘을 싣는 것이다.
현재 롯데하이마트는 수리, 클리닝, 이전설치, 보증보험 등 가전 구매 후 필요한 각종 서비스를 상담 또는 예약할 수 있는 'Home 만능해결 센터'를 매장 50여곳에 설치해 운영 중이다. Home 만능해결 센터 설치 이후 서비스 이용 고객은 이전 대비 3배 이상 증가했다.
올해 Home 만능해결 서비스는 상품과 품목을 더 확대할 계획이다. 보증보험과 가전클리닝 대상 품목을 늘리고 롯데하이마트의 서비스 인프라를 통해 수리가 가능한 브랜드의 규모도 확장한다. 아울러 오는 3월에는 Home 만능해결 서비스를 롯데하이마트 온라인쇼핑몰에서도 고객들이 쉽고 빠르게 이용할 수 있도록 고도화해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이명환 기자 lifehwan@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가수 벤 "아이 낳고 6개월만에 이혼 결심…거짓말에 신뢰 무너져" - 아시아경제
- 버거킹이 광고했던 34일…와퍼는 실제 어떻게 변했나 - 아시아경제
- 100명에 알렸는데 달랑 5명 참석…결혼식하다 인생 되돌아본 부부 - 아시아경제
- 장난감 사진에 알몸 비쳐…최현욱, SNS 올렸다가 '화들짝' - 아시아경제
- "황정음처럼 헤어지면 큰일"…이혼전문 변호사 뜯어 말리는 이유 - 아시아경제
- "언니들 이러려고 돈 벌었다"…동덕여대 졸업생들, 트럭 시위 동참 - 아시아경제
- "번호 몰라도 근처에 있으면 단톡방 초대"…카톡 신기능 뭐지? - 아시아경제
- "'김 시장' 불렀다고 욕 하다니"…의왕시장에 뿔난 시의원들 - 아시아경제
- "평일 1000만원 매출에도 나가는 돈에 먹튀도 많아"…정준하 웃픈 사연 - 아시아경제
- '초가공식품' 패푸·탄산음료…애한테 이만큼 위험하다니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