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는 샘물 26년 1위의 위엄 '제주삼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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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삼다수는 1998년 출시 이후 26년간 국내 먹는샘물 업계에서 1위를 유지한 제품이다.
제주삼다수의 품질관리 시스템 및 검사체계는 국내외에서 자타 공인 인정받고 있다.
제주삼다수를 생산·판매하는 제주개발공사는 2021년 업계 최초로 환경부가 지정하는 국가 공인 '먹는물 수질검사기관'으로 지정되며 삼다수의 수질 신뢰도 제고 및 자체 검사의 공신력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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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한 수질 유지하기 위해 체계적 관리
제주삼다수는 1998년 출시 이후 26년간 국내 먹는샘물 업계에서 1위를 유지한 제품이다. 수십년간 소비자의 사랑을 받을 수 있었던 배경은 바로 뛰어난 품질 경쟁력이다.
제주삼다수는 한라산 해발 1450m 높이에 스며든 강수가 천연 필터인 화산송이층에 의해 18년 동안 걸러진 결정체다. 원수의 수질이 매우 순하고 깨끗해 고도의 정수 처리 과정 없이 여과 및 자외선 살균 과정만 거쳐 천연 미네랄 그대로 제주삼다수가 생산된다.
제주삼다수는 우수한 수질과 최고의 품질을 유지하기 위해 수원지부터 취수원 주변 환경까지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환경부가 정한 법적 기준의 10배 많은 연간 2만 회 이상의 수질검사를 진행해 수질 안전성을 확보하고 있다. 새해에는 신규 생산설비 도입 및 세계적인 먹는물 품질연구시스템 구축 등을 통해 품질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제주삼다수의 품질관리 시스템 및 검사체계는 국내외에서 자타 공인 인정받고 있다. 제주삼다수를 생산·판매하는 제주개발공사는 2021년 업계 최초로 환경부가 지정하는 국가 공인 ‘먹는물 수질검사기관’으로 지정되며 삼다수의 수질 신뢰도 제고 및 자체 검사의 공신력을 입증했다.
임온유 기자 io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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