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10살 연하' ♥류성재와 신혼 살림 차린 듯 "육아에 진심인…"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배우 한예슬이 10살 연하 남자친구와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냈다.

29일 한예슬은 개인 채널에 "육아에 진심인.."이라는 문구와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에는 반려견 육아(?)에 지친 류성재의 모습이 담겨 있다. 쓰러진 류성재의 옆에 멀뚱히 앉아 있는 반려견이 귀여움을 더한다.

또한, 한껏 몸을 웅크린 채 반려견의 케이지 안으로 머리를 들이밀고 있는 류성재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한예슬은 지난 28일 반려견을 공개한 뒤 매일 반려견과의 즐거운 일상을 공유하고 있으며 이날은 남자친구와 함께라 더욱 행복한 모습이다.

한편, 한예슬은 10살 연하의 연극 배우 출신 류성재와 2021년 5월부터 공개 연애 중이며 유튜브 채널 '한예슬 is'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그는 최근 쌍꺼풀 수술과 피부 관리 시술, 과거 루머에 대한 속마음 등 솔직한 입담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한예슬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