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오츠카 포카리스웨트, 갈증 해소 넘어 온열질환 예방도

1987년 출시 이후 37년간 이온음료 1위

동아오츠카, 2023 행정안전부?대한적십자사와 함께하는 폭염 극복 캠페인

동아오츠카의 포카리스웨트는 1987년 출시부터 현재까지 37년간 국내 이온음료 시장점유율 1위를 기록한 제품이다.

포카리스웨트는 단순한 갈증 해소 차원을 넘어 일상에서 일어날 수 있는 각종 신체 수분 및 이온 불균형을 해소할 수 있는 다기능성 음료이다. 빠른 수분공급으로 열중증 환자에게 생기는 어지러움과 무기력증, 실신을 막을 수 있고, 운동 선수들의 운동 능력 저하를 방지할 수 있다.

이에 동아오츠카 2022년에 이어 지난해에도 행정안전부, 대한적십자사와 손잡고 폭염 및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폭염 극복 캠페인’을 벌였다. 폭염에 대한 경각심과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수분 보충의 필요성을 알리고 특히 야외 근로자 등 폭염 취약계층을 위해 온열질환 응급상황 시 대처 방법 등을 교육했다.

이외에도 동아오츠카는 일찍이 폭염, 온열질환의 심각성과 그에 따른 수분보충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다양한 폭염 예방 활동들을 진행해오고 있다.

2017년 노인, 쪽방촌 주민 등 폭염 취약계층을 위한 온열질환 예방 캠페인 ‘포카리스웨트 수분 히어로’ 캠페인을 시작으로, 무더위가 찾아오는 매 여름마다 폭염 관련 교육, 안전정책 홍보, 무더위 쉼터 지원, 임직원 봉사단 운영 등의 활동으로 폭염과 온열질환 인식 개선에 앞장서고 있다.

임온유 기자 ioy@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