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100년 기업, 사회적 책임과 역할 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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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주류업계 최초로 100주년을 맞이한 하이트진로는 견고한 브랜드 포트폴리오 구축뿐 아니라 다양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활동도 펼치고 있다.
이를 위한 ESG 핵심 전략은 '환경친화 선도기업으로 도약(E)', '이해관계자와 함께하는 성장(S)', '지속 가능 경영기반 구축(G)'이다.
하이트진로는 지난해 8월 ESG 경영 활동과 성과를 담은 '2023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처음 발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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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경영보고서 첫 발간
올해 주류업계 최초로 100주년을 맞이한 하이트진로는 견고한 브랜드 포트폴리오 구축뿐 아니라 다양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활동도 펼치고 있다.
‘켈리’는 기존 라거 맥주와는 완전히 차별화된 원료와 공법을 적용한 레귤러 맥주로, 지난해 4월 출시 후 약 6개월 만에 2억 병 판매를 돌파하며 새로운 대세 맥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켈리는 ‘라거의 반전’이라는 슬로건 아래 부드러움과 강렬한 맛이라는 상반된 두 가지 속성의 조화를 위해 3년간 연구·개발에 매진했고, 그 결과 입에 부드럽게 닿아 목으로 넘어갈 때 강렬한 탄산감을 느낄 수 있는 켈리를 탄생시켰다.
아울러 하이트진로의 100년 주류기업으로서 사명감과 소비자에 대한 책임을 담아 '모두가 꿈꾸는 건강한 내일을 빚습니다'를 ESG 경영 비전으로 정했다. 이를 위한 ESG 핵심 전략은 ‘환경친화 선도기업으로 도약(E)’, ‘이해관계자와 함께하는 성장(S)’, ‘지속 가능 경영기반 구축(G)’이다. 기후 위기 대응에 기여하고 지역사회와 적극적으로 교감하며 시장의 신뢰를 강화하겠다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하이트진로는 지난해 8월 ESG 경영 활동과 성과를 담은 ‘2023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처음 발간하기도 했다. 보고서에는 기업의 경제, 환경, 사람에 대한 영향과 지속가능 발전을 위한 노력 및 성과를 담았다.
구은모 기자 gooeunm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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