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 장흥군수 ‘군민과 대화’…새해 소통행정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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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 장흥군수가 새해 소통행정을 위해 내달 1일부터 '2024년 군민과 대화'에 나선다.
30일 군에 따르면 이번 군민과 대화는 2024년 군정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현장에서 직접 군민의 의견을 수렴해 이를 군정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성 군수는 "새해 군민들을 만나 장흥군이 나아갈 방향과 개선해야 할 현안을 직접 듣겠다"며 "군민의 소중한 의견은 군정에 적극적으로 반영해 지역발전의 기초로 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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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민들과 직접 소통하고 군정 운영에 적극적으로 반영할 것”
김성 장흥군수가 새해 소통행정을 위해 내달 1일부터 ‘2024년 군민과 대화’에 나선다.
30일 군에 따르면 이번 군민과 대화는 2024년 군정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현장에서 직접 군민의 의견을 수렴해 이를 군정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일정은 오전과 오후로 나눠 △내달 1일 관산읍, 용산면 △2일 회진면, 대덕읍 △5일 장흥읍, 안양면 △6일 부산면, 유치면 △7일 장평면, 장동면 순서로 진행된다.
지역 주민들과 자연스러운 대화를 나누기 위해 마련한 이번 자리는 특별한 격식 없이 열릴 예정이다.
김성 군수는 먼저 지역 경로당을 찾아 새해 인사를 나눈 후,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민들을 만나 올해 군정 방향에 대해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눈다.
현장에서 수렴된 군민들의 의견은 담당 부서에서 현장조사과 사업의 필요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군정에 반영할 방침이다.
김성 군수는 “새해 군민들을 만나 장흥군이 나아갈 방향과 개선해야 할 현안을 직접 듣겠다”며 “군민의 소중한 의견은 군정에 적극적으로 반영해 지역발전의 기초로 삼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just844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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