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완수 "찾아가는 빨래방 같은 사업 지속 발굴"

윤성효 2024. 1. 30.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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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지역 어르신들의 생활 속 작은 불편을 덜어주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며 "찾아가는 빨래방 서비스와 같은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라고 밝혔다.

박완수 도지사가 30일 오전 창원 마산합포구 진전면 동산경로당을 방문해 '찾아가는 빨래방서비스 사업'의 현장점검하며 이같이 밝혔다고 경남도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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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진전면 동산경로당 '찾아가는 빨래방' 현장 찾아 점검

[윤성효 기자]

 박완수 도지사는 30일 오전 창원 마산합포구 진전면 동산경로당을 방문해 ‘찾아가는 빨래방서비스 사업’에 대한 현장점검을 했다.
ⓒ 경남도청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지역 어르신들의 생활 속 작은 불편을 덜어주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며 "찾아가는 빨래방 서비스와 같은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라고 밝혔다.

박완수 도지사가 30일 오전 창원 마산합포구 진전면 동산경로당을 방문해 '찾아가는 빨래방서비스 사업'의 현장점검하며 이같이 밝혔다고 경남도가 전했다.

박 도지사는 어르신들의 대형 빨래를 직접 세탁하는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찾아가는 빨래방은 경남도가 추진하고 있는 복지사업이다.

박 도지사는 어르신들의 대형빨래를 수거하여 초벌 빨래 후, 빨래차량에 장착된 세탁기를 이용하여 세탁·탈수하고, 건조대에 너는 전 과정을 현장 종사자들과 함께 했다.

박 도지사는 경남광역자활센터 종사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갖고 이용자 반응, 서비스 개선점 등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현장에서 경남도의 찾아가는 빨래방을 체험한 한 어르신은 "거동이 불편하여 무거운 이불빨래를 할 수 없었는데 설에 찾아올 아들, 며느리에게 이렇게 깨끗한 이불을 덮게 할 수 있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찾아가는 빨래방서비스는 이불 등 어르신들이 가정에서 직접 하기 어려운 대형빨래의 세탁을 돕기 위해 특수제작한 차량이 직접 방문하여 무료로 세탁을 해주는 복지서비스다.

이 사업은 홀로 어르신들의 생활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전액 도비로 진행하고 있으며 경남도가 광역도 가운데 처음으로 시행하고 있다. 경남도는 빨래 차량을 6대에서 7대로 증차할 계획이다.
 
 박완수 도지사는 30일 오전 창원 마산합포구 진전면 동산경로당을 방문해 ‘찾아가는 빨래방서비스 사업’에 대한 현장점검을 했다.
ⓒ 경남도청
  
 박완수 도지사는 30일 오전 창원 마산합포구 진전면 동산경로당을 방문해 ‘찾아가는 빨래방서비스 사업’에 대한 현장점검을 했다.
ⓒ 경남도청
  
 박완수 도지사는 30일 오전 창원 마산합포구 진전면 동산경로당을 방문해 ‘찾아가는 빨래방서비스 사업’에 대한 현장점검을 했다.
ⓒ 경남도청
  
 박완수 도지사는 30일 오전 창원 마산합포구 진전면 동산경로당을 방문해 ‘찾아가는 빨래방서비스 사업’에 대한 현장점검을 했다.
ⓒ 경남도청
  
 박완수 도지사는 30일 오전 창원 마산합포구 진전면 동산경로당을 방문해 ‘찾아가는 빨래방서비스 사업’에 대한 현장점검을 했다.
ⓒ 경남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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