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과원, 금형 등 뿌리산업의 디지털 첨단화 지원…내달 8일까지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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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금형 등 뿌리 기업의 디지털 첨단화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다음 달 8일까지 금형·용접 기술을 가진 유망 뿌리 기업들의 비즈니스 성장을 위해 디지털 첨단화 프로젝트에 참여할 기업을 공모한다고 30일 밝혔다.
강성천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장은 "뿌리산업은 대한민국 경제 성장의 핵심 산업으로, 특히 도내 금형 및 용접 기업을 위한 디지털 전환 집중 지원사업인 만큼,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사업 혁신의 기회로 활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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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금형 등 뿌리 기업의 디지털 첨단화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다음 달 8일까지 금형·용접 기술을 가진 유망 뿌리 기업들의 비즈니스 성장을 위해 디지털 첨단화 프로젝트에 참여할 기업을 공모한다고 30일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지역특화 프로젝트’는 지자체의 특성과 우수한 자원을 활용해 지역 경제의 중심분야를 강화해 균형 있는 지역 발전을 추구하는 정책이다.
경기도는 중소벤처기업부 뿌리산업 분야(금형·용접 기술)의 지역특화 프로젝트 사업에 최종 선정돼 3년간 최대 783억원을 투입한다.
모집 대상은 금형·용접 업종을 영위하는 도내 중소기업이다.
‘지역특화 프로젝트’ 선정 기업은 ▲중소기업 혁신바우처 ▲중소기업 정책자금 ▲스마트 공장 지원 ▲수출바우처 등 총 4개 분야의 중소벤처기업부 전용 지원사업에 신청 자격이 부여된다.
분야별 중복지원이 가능하며 기업당 최대 5억원 이내 지원받을 수 있다.
강성천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장은 "뿌리산업은 대한민국 경제 성장의 핵심 산업으로, 특히 도내 금형 및 용접 기업을 위한 디지털 전환 집중 지원사업인 만큼,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사업 혁신의 기회로 활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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