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아동친화도시 조성 위해 다양한 사업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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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가 아동·청소년이 살기 좋은 아동 친화도시를 조성하고자 658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김해시는 2021년 2월 경남 도내 시군 중 최초로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로 인증을 받았다.
이밖에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572억원을 투입해 '아동수당'과 '다자녀가정지원' '저소득층 결식우려 아동 급식지원' '가정위탁아동지원' 등 맞춤식 복지서비스 사업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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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가 아동·청소년이 살기 좋은 아동 친화도시를 조성하고자 658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사업은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상위인증 도전과 김해형 첫 공공 어린이 실내 놀이터 건립, 방과 후 공적 돌봄시설 확대, 청소년의 꿈을 키우는 청소년문화복지센터 건립,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맞춤형 지원, 학대위기·피해아동 선제보호와 사후관리 등이다
김해시는 2021년 2월 경남 도내 시군 중 최초로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로 인증을 받았다.
시는 그동안 4년간 이행실적을 분석해 올 연말 상위단계 인증 신청을 준비하고 있다.
시는 아동친화도시 6대 영역별(놀이와 문화, 참여와 존중, 안전과 보호, 보건과 복지, 교육환경, 가정생활) 과제에 대한 실태조사와 시민 의견수렴 등을 통해 아동 친화적인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더불어 김해형 첫 공공어린이 실내놀이터를 18억의 예산을 투입해 지상 2층 규모로 2026년까지 장유 모산공원에 건립한다. 우리아이 방과 후 공적 돌봄 시설로는 올해 다함께 돌봄센터 1호점을 설치한다.
97억원의 사업비로 장유지역에 지하 1층, 지상 3층의 청소년 문화복지센터도 건립 중이다. 이 센터는 오는 9월 개관해 청소년들의 문화적 욕구 해소는 물론 지역사회 참여 활성화해 민주시민으로 육성한다.
이밖에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572억원을 투입해 '아동수당'과 '다자녀가정지원' '저소득층 결식우려 아동 급식지원' '가정위탁아동지원' 등 맞춤식 복지서비스 사업도 추진한다.
김해=박석곤 기자 p235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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