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원활한 국·도비 확보로 지방상수도 공급 착착

보도자료 원문 2024. 1. 30. 13: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남해군이 원활한 국·도비 확보를 통해 지하수나 계곡물 등을 이용해 마을상수도를 사용해 온 마을에 차질없이 지방상수도 수돗물을 공급함으로써 정주여건을 크게 개선하고 있다.

남해군은 지난 2023년 한 해 동안 지하수 및 계곡수를 사용해 온 남해읍 심천마을 외 17개마을(1,224세대)에 양질의 지방상수도 공급을 완료했다.

그동안 지방상수도 미공급 마을의 경우 갈수기시 물부족으로 제한급수 등의 비상상황이 발생해 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남해군이 원활한 국·도비 확보를 통해 지하수나 계곡물 등을 이용해 마을상수도를 사용해 온 마을에 차질없이 지방상수도 수돗물을 공급함으로써 정주여건을 크게 개선하고 있다.

남해군은 지난 2023년 한 해 동안 지하수 및 계곡수를 사용해 온 남해읍 심천마을 외 17개마을(1,224세대)에 양질의 지방상수도 공급을 완료했다.

그동안 지방상수도 미공급 마을의 경우 갈수기시 물부족으로 제한급수 등의 비상상황이 발생해 왔다. 또한 비소 및 석회석 등이 검출돼 긴급하게 비상급수를 시행하는 등 불편함을 겪어왔다.

남해군은 안정적이고 깨끗한 지방상수도 공급을 위해 지속적으로 국·도비 확보에 전력을 기울여 왔다. 2022년부터 생활용수개발사업 140억 원, 맑은물 공급사업 12억 원을 투입해, 송수관로·배수관로 56㎞, 급수관 10㎞를 매설했다.

올해는 고현 갈화마을을 시작으로 7개 읍·면 12개마을에 지방상수도를 공급할 예정이다. 지속적인 농어촌 생활용수 사업과 맑은 물 공급사업(지방상수도 전환사업)을 통해 2026년까지 미 급수지역을 제외한 모든 남해군 지역에 지방상수도를 공급할 예정이다.

남해군은 "안정적인 상수도 공급을 통해 물복지 실현과 정주여건 개선 효과를 거두고 있다"며 "주민 생활에 가장 기본이 되고 생활 속 불편함을 해소하겠다는 군정 철학을 실현하기 위해 더욱더 현장행정, 적극행정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남해군청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