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보여행자 위한 '여강길 쉼터' 가보니
이장호 2024. 1. 30.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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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한 민간차원에서 처음 걷는 길을 만들어 지난 2009년 경기도 최초로 문화체육관광부의 '문화생태탐방로'로 지정된 자연보존 순례길 여강길을 지키는 사단법인 여강길(대표 장보선)이 지난 15일 경기도 여주를 찾는 도보여행자를 위한 '여강길 쉼터'의 문을 열었다.
여강길 쉼터는 여주를 방문하는 도보 여행자를 위하여 무인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여강길 사무국이 쉼터 건물 2층에 위치하고 있어 필요한 때 쉽게 도움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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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금은모래캠핑장 옆... 무료·무인·자율 관리 운영
여강길1코스 옛나루터길과 경기둘레길 34코스를 걷다가 만나게 되는 금은모래캠핑장 옆에 위치한 여강길 쉼터는 도보여행자가 쉴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됐다. 편하게 앉아서 여행 정보는 물론이고, 간단한 차와 커피, 정수기 이용, 무료 와이파이와 충전서비스 등을 무료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여강길 쉼터는 여주를 방문하는 도보 여행자를 위하여 무인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여강길 사무국이 쉼터 건물 2층에 위치하고 있어 필요한 때 쉽게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여강길 박희진 사무국장은 "문을 밀어보시고 열리면 들어오셔서 편하게 이용하시면 된다. 이용하신 후에는 자발적으로 정리를 하시고 가시는 분들이 많아 따로 청소를 할 필요가 없을 정도"라며, "많은 사람들이 여주 도보여행의 매력에 푹 빠져보시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한편 여주 여강길은 △여강길 생태학교, △여강길의 재발견 구석구석 마을여행, △달빛강길, △클린워킹캠페인, △남한강 천오백리길 물길잇기, △회원의 날 등 다양한 활동으로 해가 갈수록 참여하는 이들의 늘고 있으며 걷는 길에 대한 정보는 홈페이지 뿐 아니라 스마트폰 어플 '여강길'을 통해서도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다.
[이장호 기자]
순수한 민간차원에서 처음 걷는 길을 만들어 지난 2009년 경기도 최초로 문화체육관광부의 '문화생태탐방로'로 지정된 자연보존 순례길 여강길을 지키는 사단법인 여강길(대표 장보선)이 지난 15일 경기도 여주를 찾는 도보여행자를 위한 '여강길 쉼터'의 문을 열었다.
▲ 여강길 쉼터 여강길 쉼터(1층)과 여강길 사무국(2층) 건물 전경 |
ⓒ 이장호 |
여강길1코스 옛나루터길과 경기둘레길 34코스를 걷다가 만나게 되는 금은모래캠핑장 옆에 위치한 여강길 쉼터는 도보여행자가 쉴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됐다. 편하게 앉아서 여행 정보는 물론이고, 간단한 차와 커피, 정수기 이용, 무료 와이파이와 충전서비스 등을 무료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 여강길 쉼터 이용자 여강길 쉼터 이용자가 여행자료를 살펴보고 있다 |
ⓒ 여강길 제공 |
여강길 쉼터는 여주를 방문하는 도보 여행자를 위하여 무인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여강길 사무국이 쉼터 건물 2층에 위치하고 있어 필요한 때 쉽게 도움을 받을 수 있다.
▲ 여강길 쉼터와 여주금은모래캠핑장 여강길 쉼터 뒤로 보이는 곳이 여주금은모래캠핑장이다 |
ⓒ 이장호 |
여강길 박희진 사무국장은 "문을 밀어보시고 열리면 들어오셔서 편하게 이용하시면 된다. 이용하신 후에는 자발적으로 정리를 하시고 가시는 분들이 많아 따로 청소를 할 필요가 없을 정도"라며, "많은 사람들이 여주 도보여행의 매력에 푹 빠져보시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 여강길 코스 여강길 코스 전체 안내도 |
ⓒ 여강길 제공 |
한편 여주 여강길은 △여강길 생태학교, △여강길의 재발견 구석구석 마을여행, △달빛강길, △클린워킹캠페인, △남한강 천오백리길 물길잇기, △회원의 날 등 다양한 활동으로 해가 갈수록 참여하는 이들의 늘고 있으며 걷는 길에 대한 정보는 홈페이지 뿐 아니라 스마트폰 어플 '여강길'을 통해서도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다.
※문의 ☎031-884-9088~9
덧붙이는 글 | 이 기사는 여주신문에도 게재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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