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 손예진, 김용건 딸이었네…23년 전 꽃미모 '눈길'

이창규 기자 2024. 1. 30. 12: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김용건이 추억 속 드라마 '맛있는 청혼'에 대한 추억을 회상했다.

지난 29일 방송된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에서는 배우 이여하와 이효춘의 전원 마을 나들이가 그려졌다.

이날 김용건은 요리사복을 입고 요리를 하던 중 "'맛있는 청혼'이라는 드라마가 있었다. 박근형 선배하고 내가 요리 라이벌이었다"면서 "그리고 손예진 데뷔작이었다"고 말했다.

김용건은 "지성, 권상우도 나왔다. 권상우는 배달원으로 나왔었고"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김용건이 추억 속 드라마 '맛있는 청혼'에 대한 추억을 회상했다.

지난 29일 방송된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에서는 배우 이여하와 이효춘의 전원 마을 나들이가 그려졌다.

이날 김용건은 요리사복을 입고 요리를 하던 중 "'맛있는 청혼'이라는 드라마가 있었다. 박근형 선배하고 내가 요리 라이벌이었다"면서 "그리고 손예진 데뷔작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자료화면으로 소유진, 소지섭, 지성, 권상우 등 톱스타들이 등장하는 모습이 그려져 시선을 모았다.

김용건은 "지성, 권상우도 나왔다. 권상우는 배달원으로 나왔었고"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이영하는 "그 친구들이 그 드라마로 데뷔하지 않았나. 저도 신성일 선배가 하늘 같았다. 꿈 속의 영웅, 스타였다"고 입을 열었다.

그는 "어느 날 영화를 찍는데, 제가 주인공을 하고 신성일 선배가 조연을 하시는 것"이라면서 "그렇게 흘러가는 거다. 그 친구들이 단역, 엑스트라로 나왔지만 스타가 된 것처럼. 작은 배역은 있어도 작은 배우는 없다고 후배들한테 이야기해준다"고 이야기했다.

사진= '회장님네 사람들' 방송 캡처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