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 죽음의 바다’, 안방으로

김예슬 2024. 1. 30.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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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감독 김한민)가 안방으로 향한다.

30일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노량: 죽음의 바다'는 이날부터 IPTV 및 VOD 서비스를 시작한다.

'노량: 죽음의 바다'는 '명량'·'한산: 용의 출현'에 이어 이순신 3부작의 대미를 장식한 최종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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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 스틸컷. 롯데엔터테인먼트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감독 김한민)가 안방으로 향한다.

30일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노량: 죽음의 바다’는 이날부터 IPTV 및 VOD 서비스를 시작한다.

‘노량: 죽음의 바다’는 ‘명량’·‘한산: 용의 출현’에 이어 이순신 3부작의 대미를 장식한 최종편이다. 임진왜란 7년, 조선에서 퇴각하려는 왜군을 섬멸하기 위한 이순신 장군의 최후 결전을 담았다. 배우 김윤석이 최민식, 박해일에 이어 이순신을 연기했다. 

이번 작품은 당초 손익분기점이 720만명이었으나 관객 증가율이 둔화되며 안방행을 결정했다. 이에 따라 IPTV(KT Genie TV·SK Btv·LG U+TV), 홈초이스, 스카이라이프, 구글플레이와 OTT 플랫폼인 웨이브, 쿠팡플레이, 애플 TV, 씨네폭스 등 온라인 및 모바일 플랫폼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예슬 기자 yeye@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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