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청년 정책 대변자…‘청년협의체’ 위원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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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의정부시는 '청년이 바꾸는 도시, 의정부'를 조성하고자 '제3기 청년협의체' 위원들을 위촉했다고 30일 밝혔다.
청년협의체는 청년의 시각으로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제안하는 등 시정 발전에 기여하고 다양한 청년활동을 기획하는 단체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이번 청년협의체 위촉식을 통해 의정부시 청년들의 큰 열정과 에너지를 느꼈다"며 "의정부시에 특화된 다양하고 획기적인 정책 발굴을 통해 '청년이 바꾸는 도시, 의정부'가 조성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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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의정부시는 ‘청년이 바꾸는 도시, 의정부’를 조성하고자 ‘제3기 청년협의체’ 위원들을 위촉했다고 30일 밝혔다.
청년협의체는 청년의 시각으로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제안하는 등 시정 발전에 기여하고 다양한 청년활동을 기획하는 단체다.
시는 지난 26일 청년센터(청년공감터)에서 위촉식을 열고 19~34세 청년들로 구성된 청년협의체 위원 총 58명을 위촉했다.
이날 위촉된 3기 위원들은 지난 12월 한 달간 모집한 46명의 신규 위원과 연임한 12명 위원들이다.
이들은 2025년 12월 31일까지 일자리·문화·참여·환경 등 다양한 분과로 나눠 활동한다. 특히 의정부시 청년정책에 대한 청년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전달하는 대변자 역할을 한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이번 청년협의체 위촉식을 통해 의정부시 청년들의 큰 열정과 에너지를 느꼈다”며 “의정부시에 특화된 다양하고 획기적인 정책 발굴을 통해 ‘청년이 바꾸는 도시, 의정부’가 조성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의정부=박재구 기자 park9@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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