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인성정보, 尹 “비대면 진료 법 개정 최선”…비대면 진료 플랫폼 부각↑

장효원 2024. 1. 30.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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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성정보가 강세다.

윤석열 대통령이 비대면 진료가 제한됐다며 법 개정 반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발언한 것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윤석열 대통령은 경기 판교 제2테크노벨리 기업지원허브 창업존에서 '상생의 디지털, 국민권익 보호'를 주제로 열린 민생토론회 모두발언을 통해 "팬데믹 이후 비대면 진료가 많이 제한됐다. 이날 (토론회에서) 제기되는 문제들을 법 개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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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성정보가 강세다. 윤석열 대통령이 비대면 진료가 제한됐다며 법 개정 반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발언한 것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30일 오전 10시21분 기준 인성정보는 전일 대비 4.61% 상승한 419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윤석열 대통령은 경기 판교 제2테크노벨리 기업지원허브 창업존에서 ‘상생의 디지털, 국민권익 보호’를 주제로 열린 민생토론회 모두발언을 통해 “팬데믹 이후 비대면 진료가 많이 제한됐다. 이날 (토론회에서) 제기되는 문제들을 법 개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인성정보는 지난달 을지대병원과 협력해 재외국민 대상의 비대면 진료 플랫폼 'OK DOC'(오케이 닥) 서비스 런칭하고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을 확대한다고 밝힌 바 있다. 오케이 닥은 해외에 거주하는 재외국민이 한국의 수준 높은 전문의 상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비대면 진료 상담 플랫폼이다.

장효원 기자 specialjhw@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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