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투證, 경영전략회의 개최…'1등 전략' 논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투자증권이 올해 시장 환경 및 전망을 살펴보고, 사업 계획과 경영 방향을 공유하는 '2024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한국투자증권에 따르면 지난 27~28일 인천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2024 경영전략회의'에는 임원 및 부서장 224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올해 전략 방향의 핵심 키워드인 '1등 전략'에 대한 사업 부문별 세부 추진 계획과 함께 디지털 혁신과 리스크 관리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증권업, 수요·공급 창출하는 융합 활동"
[한국경제TV 김대연 기자]
한국투자증권이 올해 시장 환경 및 전망을 살펴보고, 사업 계획과 경영 방향을 공유하는 '2024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한국투자증권에 따르면 지난 27~28일 인천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2024 경영전략회의'에는 임원 및 부서장 224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올해 전략 방향의 핵심 키워드인 '1등 전략'에 대한 사업 부문별 세부 추진 계획과 함께 디지털 혁신과 리스크 관리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올해는 임직원과 경영진 간 소통 강화와 공감 형성을 위한 토크 콘서트도 열렸다.
김성환 사장은 회사 발전의 핵심요소와 관련해 "지금의 증권업은 과거와 달리 자금의 수요와 공급을 창출하고, 새로운 방식으로 연결하는 창의 융합 활동"이라며 "임직원 한 사람 한 사람의 창의적인 사고가 회사 발전을 결정하는 핵심 요소"라고 설명했다. 또한, 리더의 덕목에 대해서는 "솔선수범해 성과를 보이는 것이 리더의 가장 중요한 역할"이라고 강조했다.
김대연기자 bigkite@wowtv.co.kr
Copyright © 한국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