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축사 신축 공사장서 불…1시간 만에 진화 

최태욱 2024. 1. 30.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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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오후 3시 24분께 경북 구미시 고아읍 돈사 신축 공사장에서 불이 나 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경북소방본부 제공) 2024.01.30
30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 24분께 구미시 고아읍 축사 신축 공사장에서 불이 났다. 

불은 철골조 축사 200㎡를 태워 2000만 원(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를 낸 뒤 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용접 부주의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구미=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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