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축사 신축 공사장서 불…1시간 만에 진화
최태욱 2024. 1. 30. 09:47
30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 24분께 구미시 고아읍 축사 신축 공사장에서 불이 났다.
불은 철골조 축사 200㎡를 태워 2000만 원(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를 낸 뒤 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용접 부주의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구미=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쿠키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일극 강화로 위기 돌파 꾀하는 이재명…남은 사법리스크에 역풍 우려도
- 철도노조 총파업에 서울 지하철도 파업 수순…노조 71% 찬성
- [단독] ‘지점 통폐합 논란’ 교보증권 노조, 19일 대표이사 만난다
- 박장범 KBS 사장 후보 ‘인청’…여야, ‘파우치’ 발언 공방
- 박장범 KBS 사장 후보 ‘인청’ 정회…“거짓 답변으로 파행”
- ‘선거법 위반’ 김혜경, 1심 벌금 150만원 선고 불복해 항소
- “이재명=신의 사제”…李 ‘신격화 표현’ 찬양까지 등장?
- ‘유동성 위기’ 풍문에…“사실무근” 공시에도 롯데그룹株 급락
- 여야, 22일까지 헌법재판관 추천…내달 2·10일 본회의 합의
- 박형욱 의협 비대위원장 “尹 대통령에 의대 증원 보고한 관계자 책임 물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