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생활실천지원금제 시범지역 10개→109개로 확대 운영

박진석 2024. 1. 30.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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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공단이 건강생활실천지원금제(관리형) 시범지역을 지난해 12월부터 109개로 확대 운영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공단에 따르면 건강생활실천지원금제는 건강위험요인을 보유한 사람을 대상으로 건강생활을 실천하는 과정 등에 대해 금전적 인센티브(포인트)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공단 관계자는 "각종 SNS에 잘못된 정보가 많은 만큼 공단의 공식 채널을 통해 건강생활실천지원금제 시범사업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확인한 후 신청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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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공단 전경. ⓒ데일리안DB

국민건강보험공단이 건강생활실천지원금제(관리형) 시범지역을 지난해 12월부터 109개로 확대 운영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공단에 따르면 건강생활실천지원금제는 건강위험요인을 보유한 사람을 대상으로 건강생활을 실천하는 과정 등에 대해 금전적 인센티브(포인트)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건강생활실천지원금제 시범사업(관리형)은 일차의료 만성질환관리 시범사업에 등록한 환자가 케어플랜을 수립한 후 3개월 내에 참여할 수 있다.

시범사업 참여자는 일차의료 만성질환관리 시범사업 참여 과정에 따라 연간 최대 8만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고 적립한 포인트는 지정된 온라인 쇼핑몰에서 사용할 수 있다.

포인트 적립을 위해서는 만성질환관리 시범사업 참여의원에서 케어플랜 수립, 교육·상담, 점검·평가 등을 받아야 한다.

공단 관계자는 “각종 SNS에 잘못된 정보가 많은 만큼 공단의 공식 채널을 통해 건강생활실천지원금제 시범사업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확인한 후 신청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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