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서 땔감·벌목 작업하던 남성 잇따라 나무에 깔려 숨져

최재용 2024. 1. 30.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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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오후 6시 39분께 경북 의성군 단촌면 관덕리 야산에서 땔감용 나무 작업을 하던 70대 남성이 나무에 깔려 숨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는 남성을 찾아 경찰에 인계했다.

29일 오후 4시 44분께에는 포항시 남구 대송면 야산에서 50대 남성이 벌목 작업 중 나무에 깔렸다.

함께 벌목 작업을 하던 동료에 의해 구조됐지만 끝내 목숨을 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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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 구급차. (쿠키뉴스 자료사진)

29일 오후 6시 39분께 경북 의성군 단촌면 관덕리 야산에서 땔감용 나무 작업을 하던 70대 남성이 나무에 깔려 숨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는 남성을 찾아 경찰에 인계했다.

29일 오후 4시 44분께에는 포항시 남구 대송면 야산에서 50대 남성이 벌목 작업 중 나무에 깔렸다.

함께 벌목 작업을 하던 동료에 의해 구조됐지만 끝내 목숨을 잃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최재용 기자 gd7@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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