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e종목]“원텍, 해외 지역 성장세 주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키움증권은 30일 원텍에 대해 올해 해외 지역 성장세에 주목해야 한다고 분석했다.
신민수 키움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원텍의 올해 실적은 매출액 1596억원, 영업이익 654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33.2%, 38.1% 증가할 것"이라며 "여전히 해외 시장을 개척할 여지가 많이 남아 있는 상황 속에서 얼마큼 좋은 성과를 거두느냐가 올해 주요 포인트"라고 분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키움증권은 30일 원텍에 대해 올해 해외 지역 성장세에 주목해야 한다고 분석했다.
신민수 키움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원텍의 올해 실적은 매출액 1596억원, 영업이익 654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33.2%, 38.1% 증가할 것”이라며 “여전히 해외 시장을 개척할 여지가 많이 남아 있는 상황 속에서 얼마큼 좋은 성과를 거두느냐가 올해 주요 포인트”라고 분석했다.
우선 브라질은 올 1분기 주요 제품인 ‘올리지오’ 허가 획득 후 영업을 전개할 것으로 예상했다. 태국은 올 상반기 올리지오 허가 획득 및 공격적인 현지 직판 마케팅 통해 연간 200대 수준의 판매고를 기록하기 위해 준비 중이다. 또 대만, 말레이시아, 일본 등에서도 성장이 예상된다.
신민수 연구원은 “지난해 장비 인프라 확보는 물론, 이익률에 크게 기여하는 소모품 매출액 비중도 26% 수준으로 늘어나며 영업이익률은 사상 최고치인 41% 기록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그는 “다만 주가는 피부미용 장비 섹터에 대한 기대감이 전반적으로 줄어들며 12월 고점 대비 -28% 조정 받은 상황”이라며 “기업의 근본적인 내용은 크게 변하지 않아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고 전했다.
장효원 기자 specialjhw@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돈 많아도 한남동 안살아"…연예인만 100명 산다는 김구라 신혼집 어디? - 아시아경제
- 버거킹이 광고했던 34일…와퍼는 실제 어떻게 변했나 - 아시아경제
- "한 달에 150 줄게"…딸뻘 편의점 알바에 치근덕댄 중년남 - 아시아경제
- "어떻게 담뱃갑에서 뱀이 쏟아져?"…동물밀수에 한국도 무방비 - 아시아경제
- 장난감 사진에 알몸 비쳐…최현욱, SNS 올렸다가 '화들짝' - 아시아경제
- 가수 벤 "아이 낳고 6개월만에 이혼 결심…거짓말에 신뢰 무너져" - 아시아경제
- "10년간 손 안 씻어", "세균 존재 안해"…美 국방 내정자 과거 발언 - 아시아경제
- "무료나눔 옷장 가져간다던 커플, 다 부수고 주차장에 버리고 가" - 아시아경제
- "일부러 저러는 건가"…짧은 치마 입고 택시 타더니 벌러덩 - 아시아경제
- '초가공식품' 패푸·탄산음료…애한테 이만큼 위험하다니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