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현 "검소한 ♥아내, 카드 줬더니 명품 C사 플렉스" (동상이몽2)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준현이 아내의 명품 구매 일화를 공개했다.
최근 김준현의 최대 고민은 아내가 자신의 말을 너무 잘 듣는 거라고.
김준현은 "아내가 검소한 편이다. 옷을 목 늘어난 거, 청바지도 고등학생 때 입는 걸 계속 입는다. 좀 짠한 거다. 돈 좀 벌지 않냐. 좋은 거 입으라고 카드를 줬다. 명품 하나 사입으라고"라고 이야기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김준현이 아내의 명품 구매 일화를 공개했다.
지난 29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에는 김준현이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최근 김준현의 최대 고민은 아내가 자신의 말을 너무 잘 듣는 거라고. 김준현은 "아내가 검소한 편이다. 옷을 목 늘어난 거, 청바지도 고등학생 때 입는 걸 계속 입는다. 좀 짠한 거다. 돈 좀 벌지 않냐. 좋은 거 입으라고 카드를 줬다. 명품 하나 사입으라고"라고 이야기했다.
이에 김숙, 이지혜는 "근데 못 쓴다"라고 추측했다. 하지만 김준현은 "쓴다. 시원하게 가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불후의 명곡'에 함께 출연 중인 김호영을 언급한 김준현은 "김호영 씨가 가끔 여자 옷도 입는다. 김호영이 무슨 재킷을 입었는데, 우리 와이프 거랑 거의 똑같이 생겼다. 아내가 많이 입는 건데 했더니 '형 이거 C넬이야' 그런다"라고 떠올렸다.
그러자 이지혜는 "1300만 원"이라며 김준현 아내의 재킷 가격을 예감했다. "하나 샀겠지"라는 반응에 김준현은 "하나면 내가 방송에서 그런 얘기하겠냐"라고 반박했다. 그러면서도 김준현은 "근데 그거 사서 쭉 가더라"라며 아내를 감쌌다.
사진=SBS 방송 화면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선우은숙과 이혼' 이영하, 요즘 뭐하나 보니…근황 '깜짝'
- 서하얀, ♥임창정 주가조작 의혹 그 후…"무탈함에 감사한 하루"
- 장윤정, 아들 병간호 생각에 울컥 "간신히 눈물 참았다"
- 송혜교, 파리서 의문의 남성과 스킨십 사진 포착
- '샘해밍턴 子' 윌리엄, 피 묻은 휴지 물고 눈물…근황에 깜짝
- '사별' 사강 "남편 부재, 매번 느껴…변우석 통해 위로 받았다" (솔로라서)
- '70대 남편♥' 이영애, 子 학교 바자회서 포착…"조기 완판"
- '내년 재혼' 서동주, 단독주택 사고 '급노화' 어쩌나…"즐거웠는데"
- "필리핀 마약 자수" 김나정 아나운서, 母가 납치 신고→경찰조사 후 귀가
- 김병만, 사망보험 20개 이혼 소송 중 발견… "수익자는 前 아내+입양 딸" (연예뒤통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