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벼리-박소영-박성암, 2월 연극 '배우, 북극곰 그리고 물고기들'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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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배우, 북극곰 그리고 물고기들'이 2월 관객과 만난다.
프로젝트 BB는 연극 '배우, 북극곰 그리고 물고기들'을 오는 2월 12일(월)부터 2월 14일(수)까지 연희예술극장에서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배우, 북극곰 그리고 물고기들'은 포스트 드라마와 다큐멘터리 연극에 주안점을 두고 작품을 창작하는 프로젝트 BB의 연극이다.
연극 '배우, 북극곰 그리고 물고기들'은 기후 위기와 환경오염을 소재로 다루고 있는 만큼 제작 과정에서도 친환경을 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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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연극 '배우, 북극곰 그리고 물고기들'이 2월 관객과 만난다.
프로젝트 BB는 연극 '배우, 북극곰 그리고 물고기들'을 오는 2월 12일(월)부터 2월 14일(수)까지 연희예술극장에서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연극은 연희예술극장이 주최하고 ㈜이방인이 주관하는 '제8회 모자이크페스티벌'에서 만나볼 수 있는 작품 중 하나다.
'배우, 북극곰 그리고 물고기들'은 포스트 드라마와 다큐멘터리 연극에 주안점을 두고 작품을 창작하는 프로젝트 BB의 연극이다. 이 연극에는 '2023년 제8회 도담도담 페스티벌'에서 연기상을 받은 김벼리와 박소영, 그리고 신인 배우 박성암이 참여한다. 그리고 고서빈이 작/연출, 박소영이 프로듀서, 강민호가 드라마터그, 양주성이 작곡, 이승희가 무대디자인, 정채림이 조명디자인을 맡았다. 이들은 환경 프로젝트 경험과 직접 수집한 자료에 합리적 허구성을 더한 연극을 선보일 예정이다.
작품은 총 세 가지 플롯으로 구성돼 있으며, 빙하의 북극곰 세 남매, 수족관의 난임 가족, 연습실 속 배우들의 이야기가 교차한다. 이를 통해 관객들에게 환경 문제가 곧 우리의 이야기이며, 순환의 구조임을 인식하게 한다.
연극 '배우, 북극곰 그리고 물고기들'은 기후 위기와 환경오염을 소재로 다루고 있는 만큼 제작 과정에서도 친환경을 추구했다. 이에 단체와 개인이 보유한 물품을 최대한 사용했으며, 구입은 필요한 만큼만 했다. 이를 통해 친환경적인 무대, 조명, 의상, 음향, 홍보를 제작하고자 했다.
사진 = 프로젝트 BB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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