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국 의원, 21대 국회 정무위원회 국민의힘 간사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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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국 국민의힘 의원(경남 진주시을)은 제21대 국회 정무위원회 하반기 국민의힘 간사에 선임됐다고 29일 밝혔다.
강 의원은 "국회에서 가장 영향력 있고 선망하는 정무위원회에 4년 연속으로 활동하며 간사까지 선임하게 된 데는 모두 진주 시민분들의 성원과 이를 보답하기 위해 열심히 뛰어다닌 결과이다"며 "오직 민생을 위해 산적한 실물경제와 관련된 각종 현안과 해당 법안 심사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간사 선임의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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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국 국민의힘 의원(경남 진주시을)은 제21대 국회 정무위원회 하반기 국민의힘 간사에 선임됐다고 29일 밝혔다.
강 의원이 선임된 정무위원회는 국무총리를 보좌하는 국무조정실과 대한민국 전체 금융정책을 총괄하는 금융위원회, 금융사들을 감독하는 금융감독원, 기업들의 불공정거래와 하도급법 위반 등을 조사하고 관리·감독하는 공정거래위원회, 반부패 총괄기관인 국민권익위원회, 국가유공자 및 그 유족에 대한 보훈, 제대군인의 보상·보호, 보훈 선양에 관한 사무를 관장하는 국가 보훈부 등 총 45개 정부 기관을 담당한다.
강 의원은 지난 4년간 정무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국회에서 수여하는 의정 대상, 국정감사NGO모니터단 우수의원(3회), 국민의힘 우수의원(3회) 등 언론과 시민단체로부터 15회 수상했다.
강 의원은 “국회에서 가장 영향력 있고 선망하는 정무위원회에 4년 연속으로 활동하며 간사까지 선임하게 된 데는 모두 진주 시민분들의 성원과 이를 보답하기 위해 열심히 뛰어다닌 결과이다”며 “오직 민생을 위해 산적한 실물경제와 관련된 각종 현안과 해당 법안 심사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간사 선임의 각오를 밝혔다.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tkv012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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