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현식, 양주 1000평 한옥 대저택 공개…산책길·한옥 바비큐장 '으리으리' (4인용식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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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임현식이 1000평 규모의 한옥 주택을 공개했다.
이날 임현식은 양주에 위치한 한옥 주택을 공개하며 "제가 사극을 많이 하다 보니까, 전국의 민속촌을 많이 돌아다녔었다. 그래서 한옥을 한번 지어야겠다 싶었다"며 웃었다.
임현식은 1973년 1000평의 대지에 어머니를 위한 한옥 주택을 짓고 살아왔다고 밝혔다.
공개된 임현식의 주택에는 산책 정원길은 물론, 바비큐장까지 자리하고 있어 놀라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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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임현식이 1000평 규모의 한옥 주택을 공개했다.
29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이하 '4인용식탁')에는 임현식이 출연했다.
임현식은 맛깔 나는 입담과 애드리브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감초 배우로 활약해왔다.
이날 임현식은 양주에 위치한 한옥 주택을 공개하며 "제가 사극을 많이 하다 보니까, 전국의 민속촌을 많이 돌아다녔었다. 그래서 한옥을 한번 지어야겠다 싶었다"며 웃었다.
임현식은 1973년 1000평의 대지에 어머니를 위한 한옥 주택을 짓고 살아왔다고 밝혔다. 공개된 임현식의 주택에는 산책 정원길은 물론, 바비큐장까지 자리하고 있어 놀라움을 안겼다.
임현식의 초대로 집을 찾은 동료 배우 오미연은 "집이 옛날 그대로다. 관리 잘 하셨다"고 감탄했다.
취미로 피아노를 즐기는 일상을 전한 임현식은 "세 딸이 있는데, 딸들이 집에 오면 이렇게 피아노를 쳐주고 그랬었다. 귀동냥으로, 어깨너머로 배웠다 별로 못 치지만 감성이 있다"며 웃었다.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은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10분에 방송된다.
사진 = 채널A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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