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교육청, 원주지원청 청사 이전적지 활용계획 재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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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신경호)은 원주교육지원청 청사 이전과 관련해 '이전적지 활용계획'을 전면 재검토한다고 29일 밝혔다.
앞서 2023년 제4차 중앙투자심사위원회에서는 원주교육지원청 청사 이전을 옛 원주 학성초등학교 부지(학성동 152-1)에 부지면적 2만1797㎡(주차장, 녹지 포함) 건축면적 7129㎡(지하 1층, 지상 3층, 별동 1층), 총 사업비 390억원 규모로 추진하되 이전적지 활용계획을 보완, 차기 중앙투자심사위원회 보고 후 추진할 것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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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신경호)은 원주교육지원청 청사 이전과 관련해 ‘이전적지 활용계획’을 전면 재검토한다고 29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중앙투자심사위원회의 재보고 요청 사항을 다각도로 검토·보완해 차기 위원회에 보고할 계획이다.
앞서 2023년 제4차 중앙투자심사위원회에서는 원주교육지원청 청사 이전을 옛 원주 학성초등학교 부지(학성동 152-1)에 부지면적 2만1797㎡(주차장, 녹지 포함) 건축면적 7129㎡(지하 1층, 지상 3층, 별동 1층), 총 사업비 390억원 규모로 추진하되 이전적지 활용계획을 보완, 차기 중앙투자심사위원회 보고 후 추진할 것을 요청했다.
김성호 도교육청 행정과장은 “신청사 건립은 학생·학부모·교직원 등 청사 이용객에게 더 나은 교육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고 원주시의 원도심 공동화 해결 및 낙후지역의 균형적 발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빠르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춘천=하중천 기자 ha33@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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