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e wins all' 뮤비 세계관 과몰입한 뷔의 한 마디.txt

2024. 1. 29. 19:56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유와 뷔

방탄소년단 뷔가 최근 가수 아이유의 신곡 〈Love wins all〉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가운데 팬들의 과몰입에 응답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뷔는 최근 인스타그램에 뮤직비디오 비하인드컷을 올리면서 "태준아 지혜야 행복해라"고 남겼어요.

뷔가 언급한 태준과 지혜는 한 네티즌이 뮤직비디오에서 커플 연기를 한 두 사람에게 과몰입하면서 붙인 이름이에요. 이들은 디스토피아적 배경에서 살아남기 위해 발버둥 치면서도 서로를 사랑하는 모습을 보여줬거든요. 뮤직비디오에서 두 사람이 선보인 로맨스에 감정이입한 이들이 많아지면서 뷔 또한 이를 알게 된 것이고요.

뷔는 지난달 훈련소에 입소해 군 복무를 시작했습니다. 입소 일주일 전 아이유의 뮤직비디오를 촬영했다고 하는데요. 당시 출연 계기로 "(노래를) 듣고 나니 너무 제 취향이라 촬영하지 않으면 너무 후회할 것 같은 마음에 출연을 결심했다"라고 했습니다.

Copyright © 엘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