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림동 모텔서 20대 여성 추락사…옆엔 처음 만난 남성
이강민 2024. 1. 29.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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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관악구 신림동의 한 모텔에서 20대 여성이 추락사하는 일이 발생했다.
29일 서울 관악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쯤 신림동 한 모텔에서 20대 여성이 뛰어내렸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경찰은 모텔에 함께 있던 신고자 20대 남성 A씨를 조사하고 있다.
A씨와 여성은 오픈 채팅을 통해 이날 처음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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