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X, 옴므파탈 매력 美쳤다 '비주얼 열일'

명희숙 기자 2024. 1. 29. 17: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CIX(씨아이엑스)가 옴므파탈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CIX(BX, 승훈, 배진영, 용희, 현석)는 지난 25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주말 내내 지상파 3사 전 음악 방송에서 첫 번째 싱글 앨범 '0 or 1'(제로 오어 원) 타이틀곡 'Lovers or Enemies'(러버스 오어 에너미스)로 컴백 무대를 선보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그룹 CIX(씨아이엑스)가 옴므파탈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CIX(BX, 승훈, 배진영, 용희, 현석)는 지난 25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주말 내내 지상파 3사 전 음악 방송에서 첫 번째 싱글 앨범 '0 or 1'(제로 오어 원) 타이틀곡 'Lovers or Enemies'(러버스 오어 에너미스)로 컴백 무대를 선보였다.

'Lovers or Enemies'는 연인이 되거나 적이 되거나 둘 중 하나를 선택하라는 내용의 직설적인 고백송이다. 레트로하면서도 세련된 악기들의 조화와 멤버들의 화음이 입체적인 하모니를 구성한다. 이에 발매 직후 국내 음원 사이트 벅스의 실시간 차트 상위권, 아이튠즈 콜롬비아·룩셈부르크 1위를 포함한 13개 지역 톱 싱글 차트 상위권을 기록한 바 있다.

특히 무대를 넓게 사용하는 화려한 퍼포먼스가 글로벌 음악 팬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멤버들이 서로에게 기대는 등 합이 중요한 킬링 파트도 돋보인다.

무엇보다 휴머노이드 콘셉트를 표현한 슈트 스타일링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CIX는 'Lovers or Enemies' 뮤직비디오와 음악 방송 무대 및 각종 콘텐츠에서 5인 5색 파라다이스 비주얼은 물론, 탄탄한 피지컬까지 보여주며 옴므파탈의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또한, SNS에 숏폼 콘텐츠로 'LOE'와 '포럽' 등 두 가지 버전의 댄스 챌린지를 공개하며 화제성을 이어가고 있다. CIX 멤버들과 하이키, AB6IX, 씨스타19가 동참해 강한 중독성을 선사한다.

사진 = 각 방송 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